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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1. 02. 05.

라인플러스 · 와**********
작성일2021.02.05. 조회수235 댓글2

#오늘의뉴스

2021년 2월 5일

1. 코로나 와중에 식당은 더 늘어? → 지난해 9월~12월 신규 영업신고 건수, 전년 같은 달보다 적게는 129건 많게는 318건씩 많아. 지원금 노린 창업도 다수 있을 것 분석.(문화)

2. 국제 백신 분배 프로젝트 ‘코백스’(COVAX) → 올 상반기 참여국 145개국에 3억회분 공급 계획. 이중 한국 270만회 분, 북한 199만회 분도 들어 있어.(문화)

3. ‘한국관광 100선’ →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2013년부터 2년마다 선정 발표. 올해(2021~22)도 발표. 5번 연속 선정된 곳 서울 5대궁궐 등 19곳. 이번에 새로 선정된 곳 29곳. 관광공사 홈페이지.(문화)

4. 그동안 영화상 59관왕 ‘미나리’ → ‘골든글로브’상에선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美 제작사, 감독(한국계)이 만들었지만 ‘대사의 50% 이상이 영어 아니면 외국어영화’라는 규정 때문. 이렇게 되면 작품상 경쟁에서 자동으로 배제. 현지 언론, 인종차별 우려 지적도.(문화 외)

5. ‘재정준칙’ → 정치권의 방만한 재정지출 확대를 막을 법적 근거 필요... 지난해 12월 국회에 제출된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국가채무 GDP의 60% 이내 제한) 진척 없어. 박근혜 정부 때도 ‘재정건전화법’(GDP 45% 제한)이 국회에 제출됐으나, 무관심 속에 폐기된 전례도 있어.(헤럴드경제)

6. 태양광 폐 패널 → 통상 패널 수명은 15년~ 20년 정도. 지난해 폐 패널 200톤 발생 추정. 그러나 태양광 보급 늘면서 향후 기하급수적 으로 증가, 2032년엔 2만 7천, 2045년엔 17만톤 예상. 처리 대책 필요.(아시아경제)

7. 남북이 다른 나라 이름들 → UAE를 남한에서는 ‘아랍에미리트’로, 북한에서는 ‘아랍추장국’으로 부른다. 또 북한에서는 ‘그리스’를 ‘희랍’, ‘오스트리아’를 ‘오지리’, ‘이집트’를 ‘애급’, ‘터키’를 ‘토이기’ 등 한자 이름을 쓴다.(서울, 똑똑 우리말)

8. 수소는 모두 청정 에너지? → 아니다. 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해서 얻는 수소는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거의 나오지 않아 ‘녹색 수소’로 불린다. 반면 석유 정제 부산물인 혼합가스를 정제해 만드는 수소는 탄소배출량이 많아 '회색수소'로 불린다.(한경)

9. 코로나 이후 바뀐 생활 → 수면은 늘고( 6시간38분 → 6시간47분), 외출 줄어드니 씻거나 꾸미는 시간은 평균 12분 감소, 서울시 18~69세 서울 시민 1000명 설문조사.(경향)

10. 인간은 죽음에 이르렀을 때 어떤 심리 상태일까 → 대부분 극심한 공포를 생각하지만 해마다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는 독일의 뇌과학자 닐스 비르바우머는 전혀 다른 결론.

그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죽음 직전에 대긍정에 이른다’고. 실제 죽음에 임박한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져 뇌 혈류 변화를 근적외선분광분석법으로 측정 분석한 결과라고.(동아)

1. 정부가 공기업이 주도하는 개발 방식을 통해 서울 32만 3000가구, 전국 83만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신규 주택부지를 2025년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힘. 4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서울시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 정부 대책의 골자는 한마디로 공공주도로 집을 짓겠다는 것.

2.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4일 오전(한국시간) 취임 후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갖고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같은 입장이 중요하며 한국과 공통 목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양 정상은 가급적 조속히 포괄적 대북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음. 이날 통화는 지난달 20일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14일 만에 이뤄짐.

3.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가 1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짐. 지난해 2월 포털 다음도 실시간 이슈 검색어를 먼저 없앤 만큼 이번 폐지로 포털이 검색어를 통해 여론을 조작한다는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4.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스위스에서 승인을 받지 못했음. 유럽 각국에서 해당 백신의 고령자 접종에 제한을 두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정이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임. 스위스는 북미와 남미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임상 3상 자료를 기다리겠다는 입장.

5.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의석수를 기반으로 사법농단 혐의를 받는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시킴. 헌정 사상 첫 법관 탄핵.

6. 정부가 '공매도 재개 연장'을 발표한 다음 날 한국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코스피가 다시 3100선을 반납. 글로벌 반도체 부문 부진과 중국·일본 등 아시아 증시 하락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됨. 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35% 떨어진 3087.55에 장을 마감.

댓글 2

웰컴저축은행 · 주*****

10번 대긍정..그렇군😊

롯데컬처웍스 · 정******

뉴스 잘 봤엉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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