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블라를 통해 이번 르노 코리아 사건을 알게되었는데 본인 얼굴 까고 회사 공식 채널로 대놓고 저런 짓을...

진짜 충격받은건 모두가 볼 수 있는 회사 공식 계정에 자신의 얼굴을 까고 모든 영상에다 그냥 대놓고 혐오표현 혹은 사상표출을 스스럼 없이 드러냈다는 점이였어

자신의 모든 커리어와 인생을 걸고서라도 사상을 표출하거나 혐오를 드러내고 싶었던걸까?

그건 전혀 아닌 것 같고 내가 생각하기엔 요즘 페미니스트들은 매우 기고만장해 있고 겁도 없어
아니 이제 겁먹을 필요성을 전혀 느끼질 못해

페미성향을 드러내며 온갖 패악질을 부리고 다녀도 젊은 남성 외엔 다들 크게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기득권들은 편을 들어주며 덮어주고 무시하려 하니

소수의 온라인 사적 제재 외에는 페미라는 이유로 크게 인실ㅈ 당한 사례가 거의 없어

강형욱도 페미직원 때문에 한순간에 나락갈 뻔 했고 해명과 함께 악의적인 허위폭로임이 기정사실화 되었음에도 이미지타격 정말 크게 입었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앞으로 방송에 나올 수 있을지도 미지수지만 허위폭로한 페미직원은 익명에 숨어 신상만 잘 지킨다면 아무런 타격 없이 잘먹고 잘 살 예정이지

12사단 여중대장도 고문에 가까운 과실치사가 벌어졌음에도 군대에서 유례없는 심리케어에 휴가까지 내주며 덮으려고 하다 이슈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니 한달이 지나서야 겨우 조사가 들어갔어

큰 이슈가 터지더라도 페미라고 함부로 조치하면 여초커뮤 특유의 압도적인 행동력과 결집력에 의해 여혐여론이 조성되니 기업이든 유명인이든 사건 터져도 여론 눈치보며 쉬쉬하다 겨우 대응하는 모양세이고

정치인들도 괜히 건드리면 편 갈리고 골치 아파지니 엮이려조차 하지도 않지, 오히려 그걸 역이용해 편가르기에 기름붓는 놈들도 많고

자칭 여초커뮤 안하는 정상인이라는 여성들도 무관심 혹은 암묵적 동의로 대처하니 자정작용도 없어

당장 일베의 사례만 보더라도 그냥 남녀노소 전국민이 사회적 쓰레기 취급하고 보일때마다 개패듯 뚜들겨패니 알아서 망해버렸는데

페미는 온갖 패악질을 부려도 자칫 잘못 대응하면 여성혐오, 차별주의자 프레임이 씌워져버리니 기업, 유명인들은 피해를 당하고도 여론눈치만 보다 공론화 되면 겨우 움직이는게 현실이지

한마디로 공론화만 안된다면 책임 안져도 되고 나락도 안가

난 차라리 이런 사건들 앞으로도 뻥뻥 터져대서 젊은 남성만이 아닌 전국민과 기득권층이 과거 일베의 사례처럼 페미를 사회악으로 여기고

페미들이 일베 마냥 부끄러워서 사회엔 얼굴도 못내밀고 그냥 본인의 SNS와 자기들만의 커뮤에서만 활동하도록 자정작용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지금 한국사회에선 페미는 절대 자랑이 되어선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