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하고 있는 건

1. 불리오(키움증권) - 수수료는 한달에 만원. 모멘텀이 강하다고 판단되는 3가지 자산에 투자. 한달마다 리밸런싱

2. 삼글이(삼성EMP글로벌로테이션 연금펀드) - 불리오랑 비슷한 듀얼 모멘텀 투자인데 상위 3가지 자산에만 투자하는 건 아니고 모멘텀 강도에 따라 일정비율로 투자를 하고 전체 수익률이 마이너스면 현금비율을 늘리는 구조로 되어 있음.

3. 삼성EMP코리아알파 & 미래에셋 AI스마트베타마켓헤지(연금펀드)
국내상장 스마트베타 ETF(사이즈, 가치, 우량, 배당, 모멘텀, 로우볼 등)들 비중 리밸런싱 하는 건데 마켓헤지는 시장이 하락하는 걸 대비해 지수 선물을 매도해서 장 상승 시 상승분 일부를 반납하지만 하락 시 방어. 지금까진 미래에셋 AI가 더 마음에 들고, 한국 주식시장에만 국한되었는데 이 펀드 자체만으로는 자산배분효과가 얼마나 될지 잘;;

4. 미래에셋 AI 아세안(연금펀드)
AI가 퀀트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에 분산투자. 지금 보니 수수료가 꽤 쎄네.

5. AIM(에임)
미국상장 ETF에 달러로 투자. 선진국, 신흥국 주식, 채권, 달러, 금 등에 분산투자하는데 200여일간 리밸런싱은 없었음.

6. 헤이비트(코인)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쉬, 이더리움, 리플, 이오스 5개 코인에 대해 변동성 돌파 전략 알고리즘 매매를 해줌. 조만감 비트코인 반감기 때 떡상 올 거 같아서 미리 넣어둠.

7. 불리오 더 매운맛
이건 아직 하지는 않았는데 기존 불리오와의 차별점은
1. 달러로 미국 상장 etf에 투자
2. 보다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
인 듯 함.

8. 플레인바닐라 emp
글로벌 부동산, 인프라 등 고배당 자산에 투자하는 듯 함. 역시 아직 사진 않았고 연금펀드로 적절히 사 모을 예정

9. 채권혼합 etf
국내 증시에 채권혼합 etf가 많던데 개별종목은 국내 증시+한국 채권 or 미국채권인 식이라 굳이 사고 싶지는 않고 여러 종목 사서 리밸런싱 하는 건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