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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교 신자는 아닌데,

금융결제원 · r*********
작성일2022.08.02. 조회수173 댓글5

어제부터 염주를 착용

사실 따지고 보면 천주교에 오히려 더 가까움

근데 제 고향에 작지 않은 사찰이 있고,

어릴 때부터 자주 감

성인이 된 후로는, 특히 이 곳에서 회사 생활을

시작한 후로는 그 사찰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가서 마음을 다스리고 옴

웃긴 점은 사찰에서 기도는

혼자 조용히 천주교식으로 하고 오는데

그렇다고 성당을 나가는 것도 아님

그냥 쓸데없는 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5

대한항공 · 다*******

자비로우신 신계서는 모든걸 이해해주실 겁니다 ~~

금융결제원 · r********* 작성자

저는 이미 많은 도움을 받았고 감사한 마음뿐인데 앞으로도 더 저를 이해할 것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금융결제원 · r********* 작성자

오, 저만 그런 것이 아니었네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더 큰 위안이 되네요 ㅎㅎ

NCSOFT · i*********

교회는 상대적으로 좀 시끄러운 경향이 있어서 사찰을 선호해

금융결제원 · r********* 작성자

저와 비슷하시네요 ㅎㅎ 교회도 좋지만 참여해야하는 활동이 많아서 저같은 사람에게는 조금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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