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통해 회사 비품(티비)을 구매했어

물품 재고가 없어서 납기일을 못맞출거같대

그러면서 하는말이 동급라인에 가격은 조금더
싼 모델로하면 어떻겠느녜(물론 이걸로 해도 납기일 오버)

그러면서 하는말이 비품이 급하신거같아서 신경써주는거라는데..

납기일 오버하면 자기회사 전체적인 이미지 실추라고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는 식으로 말하는데..

일단 알겠다고 상사한테 물어보고 전화준다고 끊었는데

좀 얼탱이가 없긴해. 주문하고 몇일이내에 연락준거도 아니고, 납기 다되서 무슨 베트남에서 만드는데 어쩌고.. 재고가 어쩌고..

난 티비 언제오냐고 맨날 욕먹는데 말이야?

컴플레인 넣으면 내가 꼬인거야? 좋은게 좋은건데

난 안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