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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포스코건설 · 그*********
작성일2023.02.25. 조회수387 댓글2

■■ 주요 경제 지표 ■■
독일 4Q GDP QoQ 확정:
예상: -0.2%, 발표: -0.4%, 예비: -0.2%
 
영국 2월 GfK 소비자 기대지수:
예상: -43, 발표: -38, 이전: -45
 
미국 1월 개인소득 MoM:
예상: +1.0%, 발표: +0.6%, 이전: +0.3%
 
미국 1월 개인소비 MoM:
예상: +1.4%, 발표: +1.8%, 이전: -0.1%
 
미국 1월 PCE 물가 YoY:
예상: +5.0%, 발표: +5.4%, 이전: +5.3%
 
미국 1월 PCE 근원 물가 YoY:
예상: +4.3%, 발표: +4.7%, 이전: +4.6%

▶▶ 예상과 다른 물가 움직임에 하락
- PCE물가가 예상과 다르게 전월 대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단기채를 중심으로 시장 금리가 상승하고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
- 소재(+0.65%)와 금융(+0.11%)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고, 부동산(-1.81%)과 IT(-1.77%) 업종이 특히 큰 폭으로 하락
-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3월 원유 공급 축소를 앞두고 우려가 증가하면서 WTI 유가는 전일 대비 +1.23% 상승한 76.32$/bbl을 기록
 
 
▶▶ PCE 발표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물가 보고서는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연준 위원들이 조금 더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준다고 평가
- 에버코어의 크리슈나 구하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높은 금리를 더욱 오래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연착륙 가능성은 낮아진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움직임은 당연한 것이라고 평가
- LPL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PCE는 연준이 금리 인상 기조를 훨씬 더 오래 지속할 것임을 확신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석
 
 
▶▶ 실적 호조 기업 중심으로 유틸리티 업체 강세
- 유틸리티 업체 에디슨 인터내셔널(+4.21)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는데, 가이던스는 시장 기대 수준으로 발표했지만 에버코어의 애널리스트가 견조한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주가는 상승
- 다른 유틸리티 기업 PG&E(+3.27%)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인원 감축을 포함한 비용 절감 계획을 발표하고 구겐하임 및 시티 애널리스트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주가 상승
- 방어적인 성격에 대한 업종 수요가 있었음에도, 금리와 유가가 상승하면서 유틸리티 업종의 상승세는 제한적이었고 넥스트에라(+0.07%), 듀크 에너지(+0.08%) 등은 강보합 수준에서 마감
 
 
▶▶ 엇갈린 항공업체 주가
- 항공기 제조업체 록히드마틴은 지난해 12월에 미국 국방부 제기한 F-35전투기의 안전문제가 해결되었으며, 인도 중단으로 1분기에 부진했던 현금 흐름은 올해 남은 기간에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
- 록히드마틴(+0.28%)과 록히드마틴에 엔진을 납품하는 레이시온(-0.02)은 약세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 기록
- 반면 다른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4.79%)은 787 드림라이더의 동체 부품에 대한 추가 분석을 위해 인도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 약세 기록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5.5배 / 2.34배
미국 : 18.2배 / 3.51배
유럽 : 12.8배 / 1.79배
중국 : 10.3배 / 1.19배
일본 : 12.9배 / 1.17배
한국 : 13.8배 / 0.91배

댓글 2

삼정KPMG · 자******

물가니 어닝이니 잡힌거 없는데 증시만 광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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