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임
반박 시 니 말 맞음
정리하자면

1. 갑질
아니라고 해명, 필요시 카톡 공개 가능
-> 공개할때까지 중립

2. 처남 난동
교장의 소극적 태도로 언성을 높인 건 맞다고 함.
-> 언성을 높인거는 시각에 따라 난동이라고 볼 수 있을듯

3. 전학
정원 6명인데 7명이라 전학
-> 이것도 시각에 따라 튀는걸로 볼 수 있을듯

4. 피해자에게 사과
안한거 아님 했음. 다만 촬영이 있어서 끝나고 간거임.
-> 근데 피해자 부모는 선생편, 선생이 하라 그랬을때 그 자리에서 안한건 맞는듯

5. 성교육 강사
강요한거 아님, 조심스레 제안함
-> 제안한거 맞음

6. 초호화 변호인단
복수의 변호인에 상담한거 전화임
-> 로톡같음, ㅇㅈ

7. 라디오 유튜브
들으라고 강요 아님, 조심스레 제안함
-> 5번과 같음

8. 변호인 이틀만에 사임
변호사가 공론화 하고 사건 키우자고 했는데 자신은 조용히 처리하고 싶어서 사임시킴
-> 그래서 이게 조용히 처리중인거임?

내 결론
가장 가까운데서 이 사건을 본 사람들의 의견을 봐야하는데
동료교사나 교장은 어차피 팔은 안으로 굽어
객관적인 시각이 아닐테니 제외하고
그 교사에게 아이를 맡긴 학부모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 학부모들은 주호민과 같은 입장일테니까..
근데 지금까지는 학부모들은 선생편임
이번 판결로 혹시 달라질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