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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고 팔면서 느낀점

작성일2023.06.19. 조회수23K 댓글87

1. 집보러 와서 칭찬만 하는 사람은 절대 안산다(99.9%)
2. 내 집을 살 사람은 정해져 있는 느낌
3. 살 마음없이 그냥 가고 싶었던 아파트 구경하러 오는사람이 제법 많다 특히 주말에
4. 보러 오는 사람한테 이거 좋다 저거 좋다 할 필요없다. 집보러 오는 사람은 이미 대부분의 정보를 알고 있다 모른척 할 뿐이지
5. 생각보다 중개사의 역할이 크다고 느낌. 가격 절충, 잔금일날 빠른 일처리 등등 팔때 중개료는 조금 아까웠는데, 살때 중개료는 안아까웠음
6. 보관이사는 많이 불편하다. 짐을 보내면 다시 꺼낼 수 없다
중요한 물건을 까먹고 보냈다? ㅈ망한거라고 보면 된다.

더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

댓글 87

미원상사 · l*******

나도 한번 팔아봤는데 글쓴이말에 대부분 공감
특히 1번 극공감
근데 중개사 필요성은 공감못함

새회사 · C********

나랑 자주하는 중개사는 일 잘함. 세입자나 매수인이 이것저것 요청하면 자기 선에서 잘 잘라내면서도 내게 꼭 필요한 건 전달하고. 심지어 어떤 60대가 계속 고집을 부려서 내가 안 된다고 했더니 그 잡 천정 도배를 자기가 하고 내게 통보함. 내 집인데 ㅋㅋ

팅크웨어 · l******

보관이사 쇼부만 잘 치면 넣었다뺐다 가능함

부산은행 · l*********

그래서 보관이사 안했지ㅜ 짐뺄때 바퀴벌레 같이온다는것도 무섭고.. 진짜로 살 사람은 대충보고도 계약금 넣더라 해 잘 들어오는 때 봐서 더 그런지

공무원 · :******

집 사고팔 때 느낀점 ㄷㅅㅂㄱ

새회사 · j*********

케바케

공무원 · 1*********

나도 아는 중개사 믿고 한곳에서만 거래함. 멀어도 공동중개 하면 된다고 함. 가격도 깎아주고 좋음.

동아ST · ꪔ*******

나전세나갈때도 10초?보고나간 사람이 계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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