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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 i*********

대표가 문제가 아니라 사업 내용이 문제가 아닐까.

스타트업 · 하****

혹시 UI 그래픽 디자이너 또는 UX 디자이너이신지요? 만약 맞다면 블락체인 또는 암호화폐보다는 토스와 같은 기존의 fintech 분야를 다각화시키고 편의성을 높이려는 회사, 혹은 fintech이 아니더라도 AR/MR 회사는 어떨까요? 대표 및 투자주체들 <섞어놓고> 볼 때 괜찮지만, 고려 대상은 그 주체들이 아니라 그들이 꿈꾸는 그 제품/서비스입니다. 비슷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들과 한번 비교하시고 조언을 구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전 체인파트너스의 목표가 무엇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간단히 찾아봤는데 화이트페이퍼/기술자료가 바로 보이지 않네요. 물론 요즘은 기술자료도 여기저기서 짜깁어서 신뢰도 안 가고요. ico, 거래소, 콘텐츠 유통/제공, 마케팅 서비스, 유통망 관리 툴, 뭐가 됐든 이미 제품이 있거나 개발에 앞서가는 회사들 꽤 많아요. 체인파트너스라고 못 할 거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경쟁이 심합니다. 두뇌의(인력, 전문성, 기술력) 차이도 큽니다. 후원자(backer)의 역량과 명성도 중요한 마켓이 되었어요 (좋은 현상은 아닌듯. 네임브랜드가 없으면 펀드 모으기 쉽지 않음. 또한 네임브랜드가 있다고 세상이 알게모르게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음.). 사회생활 6-7년차 전에는 스타트업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간단한 커리어 관리 차원에서이고요. 마음이 확실하시면 물론 점프하셔도 좋습니다. 여기 꿈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거래소로 수수료를 받을 거임? 토큰 만들고 환율 차액으로 돈을 벌 거임? 거래소는 많고, 토큰의 가치는 그 필요성과 유용성과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그 토큰으로 무엇을 거래할 수 있고, 캐시아웃할 수 있는가? 쉽진 않거든요. 지금 토큰 거래는 기본적인 외환거래교환을 통한 환차익을 얻으려는 것과 크게 다르진 않아보여요. 하지만, 변동의 불확실성은 크다 생각됩니다. 혹시 앞단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시면, 본인의 일/업적이 뚜렷하게 보일 수 있는 곳을 찾으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무쪼록, 댓글이 길어졌습니다. 이직 잘 되길 기원합니다.

스타트업 · a********

표대표가 마케팅은 겁나 잘하죠. 그리고 사람은 착해요. 그런데 그게 끝입니다. 결국 사업이 표류하다 내부 팀원이 고통받는걸 많이 봐왔는데, 그래서 지금 벌리고 있는걸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스타트업 · l*****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는 이유가 몬데요? 만약 스톡옵션때문이라면, 이미 저곳은 단계가 많이 진행되서 거의 받지 못할거에요

스타트업 · 하****

스톡옵션 말씀하셨는데, 경영진은 스톡옵션에 대한 계획과 공정을 계획하고 직원들에게 공유를 합니다... 대체로 합니다(?). 변동이 있으면 변동에 대해 얘기도 하고, 주주들 확인도 받고. 입사 하기 전에 알려주는 것이 보통의 경우입니다. 아주 초기에는 그런 것이 없을 수도 있지만, 최근 4-5년 간 주변의 여러 스타트업은 계획을 먼저 알리고, (주주) 승인 받고, 다시 또 알리는 것 같더라고요. 여튼, 프로세스상 뉴하이어든 기존 멤버든 정확하게 공지를 받는 것 같습니다.

나이스평가정보 · !*******

가지마

나이스평가정보 · !*******

http://m.news.naver.com/newspaper/read.nhn?oid=015&aid=0003923801&page=1&date=20180416

체인파트너스 파트너쉽인 지퍼대표

딜로이트안진 · L*****

FoundationX 가세요

스타트업 · h****

카카오 형
어떻게 됐나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