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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개통당시 경인선 이모저모

작성일2020.03.24. 조회수225 댓글3

1. 최초의 경인선 구간은 인천 ~ 노량진이었다.
1-1. 인천 착발이었으나, 당시 인천역의 이름은 제물포역이었다. 따라서 당시 이름대로 한다면 제물포 ~ 노량진 구간이었다.

2. 최초 경인선 열차의 표정속도는 시속 22km로, 인천부터 노량진까지 편도로 약 90분이 소요되었다. 지금은 인천과 노량진을 오가는 일반 완행 전철의 표정속도가 시속 34km이다.

3. 개통당시 요금은 1등석 1원 50전, 2등석 80전, 3등석 40전이며 현재 시세로의 환산시 3등석이 2만 9천원 정도이다.

댓글 3

스마일게이트 · I********

할배 옛날 이야기 더 해주세요

스타트업 · 림******

이런거 좋어

한국철도공사 · i*********

표정속도 리얼 오랜만에 듣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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