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는 플랫폼을 뜻하는 말
에이다는 카르다노 플랫폼안에 있는 다양한 애플레케이션에 사용할수있는 디지털 통화이다
에이다는 IOHK에서 개발
IOHK는 찰스 호스킨슨 제러미우드가 함께 설립한 암호화폐 연구 개발 회사이다
IOHK에서 카르다노 플랫폼과 에이다가 탄생했당

찰스 호스킨슨 비탈릭 부테린이랑도 연관이 깊다 왜와이?
일단 이 비탈릭 부테린이란 사람은 이더리움의 창업자이다
근데 왜와이 연관이 깊은가
찰스 호킨슨은 사실 비탈릭 부테린이랑 이더리움의 공동창업자 였다

이더리움구조 암호화를 설계하는 역할 즉 최고 경영자였다
이더리움은 8명이 공동설립했다고 생각하면 된당
즉 찰스 호스킨슨 비탈릭 부테린 말고 6명이 더있다고 생각하면 됨

사장님이 8명이다보니깐 말만들어도 머리아프죠?
그래서 이제 얘네가 4:4 팀전구도로 나눠지게 됨

찰스호킨슨(찰스파)VS비탈릭 부테린(비탈릭파)
찰스파는 영리기업으로 가자고 주장
비탈릭파는 비영리기업 개발에 힘을쓰자고 주장

이 두파가 싸우면서 결국 찰스파가 뚜두러맞음 비영리기업으로 남게됨
찰스파 보스인 찰스가 자존심 스크래치 입고 6개월만에 빤쮸RUN
안정된 직업과 내가 일군회사를 그냥 바로 버리고 나와버림

그리고나서 제러미우드랑 같이 아까위에서 말한 IOHK를 설립
제러미우드는 이더리움에 있을때 경영담당 경영보좌관을 했던 부하는 아니고 무튼 직원
그니깐 바로 이더리움에서 직원 바로 빼서 RUN

그래서 본론으로 가면 에이다는 여기 IOHK에서 만든 코인회사이다

왜 와이? 에이다를 만들었냐 비탈릭파 한테 당한 자존심 스크레치 내말이 틀리지 않았다 란걸 증명하기 위해서이지 않을까?
찰스호킨슨 이 형님은 이더리움 나오고 IOHK설립하고 진짜 심여를 기울여 에이다 코인을 만들어버림
그니깐 에이다의 목표는 이더리움을 따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봄

에이다는 개발속도가 엄청나게 빠르진않다
이더리움에서 나온 형님들이 개발한거라
이더리움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해결할수 있는 방안이 엄청 많음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컨트렉트 구동이 가능한 플랫폼
실제로 에이다도 2021년 여름 이 스마트 컨트랙트를 출시할 예정

이더리움이 이더리움2.0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데
그게 뭐냐면 이더리움이 POW작업증명에서 POS지분증명으로 전환하는 부분

에이다는 이더리움이 업그레이드가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POS지분증명방식을 이미 벌써 채택했음
그니깐 에이다는 첨부터 우르보스(Ouroboros)지분증명(POS) 알고리즘을 사용함
우르보스가 뭐냐면 쉽게말해 POS가 지분증명 거기서 랜덤성을 추가했다고 보면됨
결과적으로 우르보스 POS POW 이두개가 결합되는 알고리즘 !

어떻게보면 카르다노 셋팅은 이오스와 같은 DPOS와 유사하기도 함
그럼 DPOS는 뭐냐 빠르고 효울적이고 분산적이고 유연화된 합의 모델이다
근데 끝이아냐 안정성이 높은 그 유명한 하스켈 기반이다
그럼 하스켈은 뭐냐 짧게 설명해드림 엄청어려움
알아야할께 IOHK의 엔지니어링 디렉터 던컨쿠츠(DUNCAN COUTTS)인데
찰스가 영입한 에이다 수석개발자 이형님은 던컨쿠츠는 옥스포드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1999년부터 하스켈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하스켈 프로그래머이다
하스켈 자체는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도 잘쓰지않는 언어 수학적 사고에 기반해서 사용되는 언어이고
안정성대신 생산성을 포기한 언어라서 진짜 진짜리얼 정말 굉장히 복잡하고 어렵다
대부분 프로그래머들은 하스켈은 천재들만 사용가능한 언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에이다는 하스켈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축이 되어서 안정성이 엄청나다는거
여기서 말하는 안전성은 잘못 설계된 시스템 전체에 악영향을 미리 차단한다
그니깐 나중에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도 해킹을 당하지 않음...
에이다를 이정도까지 만든 개발자면 하스켈의 근본적인 구조뿐만 아니라
CPU레벨에서 컴파일링 되는 수준까지 꿰차고 있어야 가능한 부분인데
하스켈 언어가 리얼어렵고 전문가도 거의 없어서
무튼 보안 안정성을 설명할려고 이렇게 얘기함 근데 이것자체도 단점인데 하스켈언어를 사용하는 개발자가
많아야하는데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그래서 던컨쿠츠 이 형님이 하스켈 교육하는 교육자 경력도 있엇다고 함
그래서 주요인물임 하스켈언어를 설명을 했는데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흘러서 들어야함
에이다가 되게 어려운 부분이 많은거 같음

그래도 알아야 하니깐 설명 계속 해보겠음 그래서 에이다는 하스켈언어로 구축이 되있는데
프로그래밍 언어중에 절차형과 객체지향형이 있는데 그중하스켈은 함수형 프로그래밍언어이다
함수형의 특징은 변수가 존재하지 않다 즉 변수가 생길확률 0%
또 동적 언어들이랑 비슷한 양의 코드로 같은일을 할수 있으면서 결과물은 훨씬 뛰어나다
일반적인 컴파일러 최적화 기법인 상수접기를 매우 광범위하게 적용할수 있어서
오베헤드와 캐시미드를 대폭 줄일수있다
데이터베이스 자체가 트랜잭션의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 블록에 여러 기록들이 많이 쌓여도 전혀 상관이없다
이더리움이 초당 트랜잭션이 20개인데 반해
이오스로 비교해보면 이오스는 이더리움의 비해 초당 트랜잭션수가 수천개인데
에이다는 이오스랑 비슷하지만 이오스가 빠른트랜잭션방식이라면
에이다는 코드를 넉넉한 시간을두고 안전하게 검증하는 방식이다
대신 트랜잭션 속도는 엄창빠른편은 아님 하지만 이더리움의 트랜잭션 속도를 따라잡는건 조만간일꺼같음
에이다는 넉넉한시간을 두고 검증하는만큼 코드개발에 집중할수 있는 타코인 보다 비교적 여유러움
시간이 많타보니 개발또한 아주 활발하게 이뤄지고있음
근데 개발속도가 빠르진 않음 이때까지 맨날 빠른 친구들만 소개시켜줫는데 얘는 안빠름
BUT하지만 약속은 엄청 잘지킴 언제까지 개발 하겠다 하면 꼭 지킴
다른코인들은 안지키는 경우가..생각보다는 많은걸 봄
그니깐 가격도 엄청 천천히가지만 그래도 갈께 하면 꼭 가는 약속의 에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