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실적 기반으로 안전마진 있다고 추천했던 회사가 상장주식에 두개 있어.

하나는 하이닉스, 하나가 펄어비스.

근데 오늘 펄어비스 바겐세일중.

11만선 깨지면 무조건 구매추천.

(나라면 오늘가격이면 그냥 살거야)

목표청산시점: 검은사막M 출시전에 일단 익절 후 첫날 매출케파보고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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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적정주가 구하는 공식 알려줄게.

넵튠 자체는 나는 똥쓰레기라고봐.

넵튠의 적정가치는 역대 주가 최저점인 7200원 × 1895만주 = 1364억.

거기에 블루홀 지분가치 166,666주 × 장외시세(74만) = 1233억

합산 현시총 2600억 나오면 딱 맞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갑자기 18000원 넘어가던날 판거야.(9/15)

다음날 빤짝 오르더니 떨어지지?

아직도 시총 2900억이고 300억 고평가니까 안전마진 없다고 봐야해.

블루홀 가치가 74만보다 높을거라고?

그럼 블루홀을 사야지 왜 똥 반 금 반 담겨있는 넵튠을 사냐?

투자의견: 장기적으로 (내년봄) 오르겠지만 이걸 살 바에야 블루홀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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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물린 횽아들 미안하다 ㅠㅡㅠ

근데 실적기반주식 아니라고, 만화방 아들네미 촉 믿고 산거라고 이야기했잖아... (그래도 미안...)

근데 나 물타기하면서 총액 5천만원 태우고 -4~5%선에서 존버중임.

게임 나오면 한강Water 일지 한강 View일지 나오겠지.

그렇다고 따라 들어올생각하지마.

이건 망가순위 3위 블리치의 저력과 라인의 저력을 믿는애들이나 아멘 하고 들어오는거야.

살거없으면 하이닉스 / 펄어비스 / 블루홀 사면됨.

목표청산시점: 게임 출시 이후까지 홀딩. 일본 매출실적보고 결정예정.
만약 마포대교각이면 내년 봄 국내 차기작 출시까지 강제장기투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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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리기술투자 추천한건 9월 18일 월요일.

장 시가1545원, 장 종가 1865원.

그리고 수요일날 장중에 영혼을 끌어모아서 2200원일때 올인해서 밀어넣고

평단 2천일때부터는 들어올거면 퐁당어플 깔고들어오라고, 안전마진 없는주식이라고 여러번 경고했어.

3천넘어간시점에선 언제 뒤져도 이상하지않을 주식이라서 들어오면 죽는다고까지 경고했고.

참고로 나도 25일날 3천선 깨지고 지옥행 롤코탔다가 다시 3천들어올때 전량 던짐.

근데 평단 3100에 들어왔다고 살려달라그럼 나한테 뭐 어쩌라고 ㅠㅠㅠㅠㅠ

내가 어제 종가로 재진입한건 비밀.

그치만 주식은 진짜 이런거 사지마. 형들 멘탈로 못버틴다.

살거 없으면 하이닉스 / 펄어비스 / 블루홀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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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 영혼의 베팅은 블루홀 주식임.

전체 포폴중에서 블루홀이 80% 이상임.

블루홀 주식 사고 난 이래로 주간운용 수익율로 얘 이겨 본 적이 거의 없음.
(최근에 54만에서 닥버타던 첫 1주정도 이겨봄)

추석연휴에 배그 200만 동접 찍을거 눈에 불보듯 뻔한일이고,

지금 74만 하는 주가 크리스마스전에 무조건 100만원 간다고 봄.

비상장주식 별거 없어.

거래하면 주식 먼저받으니 명의확인이나 계약서 등등 몇가지 절차만 잘 지키면 문제될일 거의 없어.

비상장주식 관련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해. 답변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