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그림이니 반박시 너가 옳아
브로

현재 2차전지는 기관외인 vs 개인의 힘싸움이라고 봐야해

아래 3개 그래프를 보면 공통적으로 보이는 게 있어
기관외인의 매도 물량을 개인이 다 잡아먹는 모양이지

에코프로를 보면 개인물량이 피크를 치고 줄어드는 변곡점 시점에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하지. 주가란 매수매도의 겨루기인데 매도할 물량이 없어지니 주가가 오르고 그로 인해서 숏커버 및 숏스퀴즈가 발생하는거지

실제로도 개인물량을 외인이 받아가고 있어
기관은 별차이 없는게 의문이긴해
끝까지 해보자인지 ETF물량으로 숏커버하는지

비엠을 보면 에코프로랑 진행이 비슷한데 최근에 외인비중이 팍 튀었지?
확실한 숏스퀴즈 패턴이야
에코프로랑 차이나는건 외국인지분이 많은 만큼 외인의 공매도가 더 컸다는거지

마지막으로 포홀을 보면 개인비중이 증가하고 외인지분이 줄고 있지?
포홀 외국인 지분이 큰 만큼 개인매수를 보유지분 매도와 공매도로 대응하고 있는거지

에코프로나 비엠과 다르게 급성장한 회사가 아니라 업의 변환이 일어나는 철강회사라는거지

지금 외인들이 과연 포홀을 2차전지 밸류에이션을 하고 있을까? 이제 겨우 알아가는 중인거야.

하지만 국장개미는 다르지
2차전지 보유한 개미들은 포홀이 리튬사업을 한다는걸 어느 정도 알거든

그리고 앞의 에코형제의 개인비중이 줄어드는 것도 사실 중요하다고 봐
주식 판돈이 과연 다른 섹터로 갈까?
아니면 포홀로 갈까?

나도 에코프로 공매도 청산을 노리고 들어가서 수익을 내고 있고 포홀 갈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도 이걸 생각 못할까

여기에 매크로의 영향으로 쉬고 있는 돈이 있어

부동산 고점 부근에서 팔고 현금들고 있는 부동산 자본층.
코인해서 현금들고 있는 코인자본층.

돈에 밝은 투자층이 에코형제를 통해서 공매도 청산이 돈된다는걸 학습했고 노린 다음 타켓이 포홀이라고 봐

그러면 에코형제와 비교하면 어떻게 될까 시나리오를 추정해보면 공매도쪽과의 줄다리기는 에코형제보다 길게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봐.
하지만 개인쪽 비중이 피크에 도달한 순간부터 급등은 비엠 이상이라고 봐

끝

♡ 도움되고 익절하면 올때 메로나

☆ 예전글 링크

POSCO홀딩스 없냐? 이제 시작인데? (주식·투자)
https://kr.teamblind.com/s/zQcPT1c3

#브로 #포홀

주식·투자: POSCO홀딩스 없냐? 이제 시작인데? 잠자기 전에 포홀 상승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두괄식으로 하자면 지금사도 나중에 사도 된다포홀은 펀드멘탈로 이야기할 때가 이미 지났다.개인주체로 물량이 뭉터기로 넘어가고 있고 외국인기관은 죽어라 공매도 치고 있다.예전과 다르게 개인물량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된다.오늘 개인이 141만주 매수했고 공매도가 83만주다.이전과 같은 개인이 141만주를 소화할 수 있을까? 아니다.슈퍼개미가 수십명이 붙은거다.코인부자, 바이오부자, 에코형제부자에 빠재 지휘를 받 teambl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