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가치 제고가 없음.

미국의 경우 자사주 매입을 하면 소각해야함.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배당도 열심히 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도 열심히 함.

그래서 대부분 주식들이 PER = 10을 기본적으로 맞춤.
PER= 10이 적정주가라는 건 미국 주식만 해당하지...
개떡 같은 코리아 주식은 해당 없음.

포스코가 지주사 전환을 한다고함.
철강업 딱지 떼려고...
근데 그게 되겠음?
금융지주들 봐봐... 최근 지주사 전환한 우리금융지주봐봐...
의미 없음.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구조가 이뤄져야만 함.

1.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수익 창출
2. 그 돈으로 배당을 줌

근데 2번으로는 안된다는게 금융지주를 통해 알수있음. 배당주는 회사는 뻔해서....

2'. 자사주 매입
3. 자사주 소각

소각을 하게 되면 총 발행 주식수가 줄어들게 됨. 시총이 동일 하다면 주가는 상승해야만 함. 즉 보유 주주들 가치 제고. 또한 자사주 매입 과정에서 주가 하방경직성을 나타내며 상승의 요소 발생

4. 무상증자

주식수가 줄어들게 되면 액면가×주식수인 자본금이 줄어들게 됨. 자본금이 빵빵한 회사일수록 안정성이 높은 회사임. 그렇기에 무상증자를 통해 이익잉여금을 자본으로 전입시키고 무상증자 실시...
무상증자는 사실 주주 가치 측면에서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나... 무지한 시장은 호재로 받아들임. 주가가 낮아지면 개미 호구들 접근이 쉽다나 머다냐.......

5. 1~4번 무한 반복....

결국 꾹 들고 있는 주주의 지분율은 조금씩 상승하며 가치가 높아짐.(자사주 소각)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높아지고 수급개선으로 주가 상승 동력 높아짐.(자사주 매입)

=> 주주 가치 제고....

그런데 이노므 코리아 기업들은 위기상황에 대비한답시고 이익잉여금 쌓아두기만 함.

그것이 문제...
포스코가 올행 10조 이익 내서 그걸로 10조 자사주 매입해서 소각한다고 해봐라
주가 200만원간다

헤지펀드들의 공격이 시급함. 후진국 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