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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12시 이후 나온다는뎁

작성일2019.06.28. 조회수1,405 댓글13

좌교수(현대바이오)가 공동연구를 통해 주사바늘 없이 근적외선으로 약물을 투여하는 생체이식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빛 감지 생체 이식 장치'는 빛을 쪼여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불편함을 줄여준다. 지난달 23일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된 이 장치는 최대 가로 7㎝·세로 2㎝·폭 0.5㎝ 이하 크기의 칩으로, 여러 개의 약물 저장소를 담고 있다. 

장치를 몸 안에 이식하고 피부 밖에서 빛을 쏘면 일정량의 약물이 터져 나와 흡수된다. 장치 안에는 특정한 빛(근적외선)과 만나면 자동으로 터지는 약물 주머니가 담겼다. 이 장치가 상용화되면 간단한 이식 시술을 거쳐 편리하게 빛을 쬐는 것만으로 주사를 대체할 수 있게 된다. 

최진호교수와 공동연구를 이끈 최영빈 서울대학교 의공학과 교수는 "스마트폰보다 작은 휴대용 기기를 이용해 약 5초간 빛을 쏘기만 하면 된다"며 "오랫동안 반복해서 주사를 맞아야 하는 환자들이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만성 질병으로 장기간 주사 약물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희소식이다. 

1~2회가 아닌 반복적인 주사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는 고통스럽다.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저신장증 치료 주사를 받아야 하는 청소년 환자가 대표적이다. 

연구진은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밀봉된 여러 개의 약물 저장소를 피부에 이식하고, 근적외선을 쪼여줘 하나씩 약물이 방출되는 장치를 개발했다. 한 번의 체내 이식은 필요하지만, 이후 외부에서 사용자가 원할 때마다 주사바늘 없이도 피부 바깥에서 5초 이내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배터리나 구동장치가 필요 없어 소형화할 수 있고, 이식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연구에서 핵심기술은 근적외선을 가하면 파열되는 막이다. 근적외선을 받으면 열을 발생하는 그래핀 기반 나노입자와, 발생한 열을 감지해 파열되는 특수 고분자로 만들어졌다. 

연구진은 “근적외선으로 약물 투여를 할 수 있는 체내 이식형 디바이스는 만성 질병으로 장기간, 반복적 주사 약물치료가 필요한 다양한 환자의 불편함을 크게 덜어줄 수 있는 신개념 의료기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아직 주가에 제대로 반영 안된 신선한 재료이다. 
현대바이오의 대주주 씨앤팜은 최진호석좌교수의 연구내용물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설립된 벤처회사이고 상용화는 현대바이오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메지온 에이치엘비분들 위로드리며
현바랑 동성갈타임인듯

댓글 13

현대건설 · ㅣ*******

역대급 종목이 될듯....근데 돈이 없다...

LG전자 · 🐕*******

고점대비 오늘 등락폭 20%

LG전자 · 흑***

이래서 주식은 아무도 모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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