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부남이고 지금 와이프를 회사에서 만나서 결혼 했거든

그래서 결혼 후에는 다른 여직원이랑 굉장히 조심하는 편이야
말도 거의 안하고..

회사 회식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닌데

옛날에는 말 많이 안했던 신입 직원이 회식 자리에서
내 옆에 앉았는데 술취해서 잠구 내 팔뚝을 터치 해서

뭐지? 이랬는데.. 나가면서 비틀거리면서 잠구 팔장
낄려고 해서 내가 그냥 팔 대주기만 하니까
삐졌는지 팔을 밀어버리더라고

근데 다른 남직원이 내 상사가 그 신입한테 2차 가자고
했는데 대표가 이상랬는지 택시 태워 보냄

그 이후에 걔는 퇴사 했고 회사에서 별놈 많구나 했는데

최근에도 회식을 했는데 다른 여직원이 내 옆자리에서
또 술 진탕 먹고 팔을 계속 쓰담고 내쪽으로 계속 와서
부담스러워서 나는 상체를 반대쪽으로 계속 피했는데
허벅지가가 계속 붙어 있었어 근데 놀란게 허벅지까지 터치를 하더라고

말도 잘 안하던 직원 이었거든 허벅지를 만져서 놀랐어

내가 밤문화를 잘 몰라서 원래 술자리에서 이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