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음씀체 이해 부탁해 횽아들
네임드랑 각을 세워서 좋을 건 없지만

1. 우선 국내 모바일 게임 사전예약자수와
비교한 데이터는 전혀 사실이 아니야

블리치 사전예약자수가 일본에서 대략 한달만에 50만명 돌파했고

비슷한 속도로 사전예약 된 국내게임은 리니지2레볼루션 정도라고 했는데

아래와 같이 그보단 더 짧은 기간에 더 많은 사전예약자수 기록한 게임 많음

* 국내 모바일게임 사전 예약자수
넷마블 테라 170908 170912 50만
넥슨 액스 170817 170907 100만
어아굴러수 구름과 바람 170719 170726 50만
넥슨 다크어벤저3 170608 170713 100만
카카오 음양사 170707 170717 100만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 1703?? 170510 100만
엔씨 리니지M 170412 8시간 후 100만 2주 후 300만 2달후 500만
룽투코리아 아이테르: 천공의 성 170306 170321 50만명
리니지2 레볼루션 7일 25만명 3개월 300만명
일본 리니지2 레볼루션 170428 170821 163만

물론 한달동안 50만이란 사전예약자수는 아래 내용을 고려하면 고무적이긴 하지만 그 정도 게임은 많아

사전예약자수 흥행기준이 우리나라에서는 100만명, 일본에서는 50만명인 점,
아직 출시까지 기간이 남음
`17.8.22. 애플앱스토어에서 1위인 게임 사전예약자수가 70만
스머프횽아가 말한 것처럼 일본은 초기 반응이 국내만큼 뜨겁지 않은 점

2. 그리고 순이익으로 PER 계산한거 맞는 말이긴 한데
단일게임 매출/순이익만 갖고 계산하면 곤란해

갓오하 매출이 15년말~16년초에 제일 많았던데
`15~16년 와이디온라인 재무제표 한번 보고와봐

와이디온라인에서 갓오하만 서비스했다면 순이익이 더 나왔겠지만 그렇지 않거든

3. 거래량이 너무 없어
몇 번의 성공을 보여줘서 요즘 재테크 토픽에서 제일 핫한 스머프횽이라

쓰는 글마다 조회수 수천번, 추천 수십개, 댓글 수백개 달릴 정도로 팬들이 많은데 

그중 소수만 시장가로 매매 해버리면 이렇게 거래량 없는 종목은 답이 없어.

스머프횽아는 틱 움직일 일 없다고 했는데 오늘 마지막 호가창 기준으로 

1억이면 2~3틱, 2억이면 10틱 상향함 

거래량 없는 종목 선취매 후 글 올리는 건 좀 별로임

4. 횽이 정말 사고 싶다면 
대부분의 직장인이 대응하기 어려운 단기급등주는 웬만하면 사지마

물론 그런 주식들 잘해서 성공하는 사람도 극히 일부 있긴 하지만 그게 횽은 아니야

그래도 사고 싶으면 거래량 터지기 전까지는 시장가에 사지 말고, 손절선 스탑로스 꼭 하고

게임 정식 출시 전, 늦어도 출시일에는 정리하는 게 좋을 듯

마지막으로 스머프횽이 이 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횽이 쓰는 글마다 보이는 것 같은데 투자는 각자 책임, 먹으면 기프티콘 그거 그냥 농담이지?
n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