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 그대로, 중국인들 발작할 요소들을 잘 정리해줌,

서양작가 시점이라 동서양의 국가에 대한 개념이 다르다는것에대해 지적만하고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파고들지 않은게 아쉬운데 작가가 기자다보니 한계가 있다 생각함.

만악의 근원이 중화사상이란것은 이미 알던 내용이고 쉽게 정리해준건 고마운데 원인분석보단 왜 저러는지에대한 설명만 가득해서 이부분은 아쉬움.

이건 상나라정벌같은 다른책들 몇권 읽어야 잘 잡힐듯.

우리나라가 왜 코리아인지, 단일민족드립등등 도 같이 연관됨. 깨알 고종 디스도 나옴. 역시 분석보단 설명만 나옴.

황인족과 한족이 20세기에 개발된 부분은 좀 슬프면서 웃겼음.

보나마나 중국에서는 금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