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교사
처음 이학교 시작했을때 만난 A 라는 사람. 기간제 선생님들에게 불이익 주면 안된다고 교과목 배정 회의에서도 꼭 기간제 선생님들이 과목 선택 우선권을 주셨던 사람. 기간제 선생님들은 계속 계실지 안계실지 모르기 때문에 힘든 업무 주면 안되니 정교사들이 해야 한다던 그 사람. (정교사는 올해 힘들었으면 내년엔 편한 업무를 가져갈 수 있지만 기간제 선생님들은 안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힘든 업무는 정교사끼리 나누자며...) 나도 기간제 생활 끝에 정교사 달았으니 당연하다 생각했고.. 솔선수범 하는 모습이 좋아서 참 많이 따랐더랬지.
서울특별시교육청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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