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매너
어제 뮤지컬 ‘영웅’ 보고왔어. 가족 단위로 많이 온대서 빌런이 비교적 많다고는 들었는데, 앞 줄에서 밝기 최대로 계속 문자 하는 사람 있었고 바로 옆자리 커플은 늦게와서 처음부터 개민폐 떨더니 여자는 그 아이폰 알람 울릴 때 화면 말고 플래시 깜빡이는거 있지? 그 지랄에 남자는 미친 벨소리 울림.... 마지막 넘버 마지막 소절 하이라이트에....... 내가 본 끼리끼리 중 최대 빌런이었음.... 난 여기서 저거 신경쓰면 내 손해다 하고 정신줄 꽉잡고 공연에 집중했는데 시간 지날 수록 개빡친다... 뮤지컬 초보라 잘 모르는데
새회사 ·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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