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나는 전라도 광주에서 생활한 3013기 20005.2~20007.2 광주는 연고하나 없었는데 민주화의 성지라는 이유로 끌려갔던 내 젊은 날 헌병을 꿈꾸고 육군훈련소에 입대했는데 교육끝나는 마지막날 후반기 교육가는데 내 이름은 끝까지 안불리는거야 그리고 끝내 들은 조교의 첫마디 "너희들에게는 별로 해줄말이없다 내가 모르는거라 너넨 전경이다 차출되는거야 행자부로, x됐다 너네들은" 충주에서 달콤했던 2주를 보내고 도살장에 끌려가듯 어디인지도 모르는 새깨만 밤에 도착한곳은 전라도 광주 어느 시골 부대 그때의 이질감과 공포
새회사 · V*****
전경나왔다. 월급 돈10만원 받아가면서 치안지키고 피흘렸다. 강제로 착출되서......경찰병원 그당시에 쇠파이프로 맞아서 다친 상경들 일이경들 죽창에 눈맞아서 난리난 수경... 그래도 민중의 지팡이의 보조역할과 대간첩업무를 위해 2년을 바쳤다. 너는 착출도 아니고 너가 시민들 안전지킨다고 간거 아니더냐. 전경들 근무지 이탈하면 기율대가서 심하게 털렸다. 너네들이 그러고도 경찰이냐 포졸이냐 견찰이냐 #여경 #경찰 #남경 #시위 #전경 #경찰청
코오롱글로벌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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