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강원특별자치도 아동·청소년 다문화인식개선 콘테스트 그림공모전 시상식에서 홍천지역의 양해나(화계초1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너브내행복나눔재단(이사장 윤성일)과 홍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훈)는 최근 홍천문화원에서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 아동·청소년 다문화인식개선 콘테스트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그림공모전은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사회에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도내 아동 및 청소년들의 총 3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으로 총 15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대상을 수상한 홍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의 근로자들이 사측의 안전교육이 없었다고 주장해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불이 난 지난 24일까지 아리셀에서 근무한 이들이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고 비상구가 어딨는지도 몰랐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다.경찰은 화재 후 일주일째를 맞는 이날까지 20여명의 참고인을 불러 화재 당시 상황 및 평소 아리셀의 근로 체계, 안전 관리 등 전반을 조사했다.경찰은 참고인 조사 과정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