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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7.06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성공개최를 기념해 5일 평창 대관령면에서 ‘올림픽 유산사업 현황과 과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원도민일보와 평창유산재단이 공동 주최로 현재 추진 중인 올림픽 유산사업의 진행과정을 진단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유산을 활용한 지역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천남수 강원사회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진행한 종합토론에는 전문가들과 함께 평창 평화테마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림픽 기념 행사를 개최해서 올림픽 도시 브랜드와 국민들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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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7.06

원주시가 돌봄 노동자들의 커뮤니티 활동 지원을 위해 학성동 여성커뮤니티센터를 ‘돌봄 여성 노동자 쉼터’로 지정, 운영에 나섰다.이번 쉼터 지정은 혹서기나 혹한기에 대비, 개별 가정을 방문하는 이동 돌봄 노동자들이 휴식공간이나업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 이뤄졌다. 시는 여기에 도서 대여,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우선 지원키로 했다.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돌봄 노동자 커뮤니티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조하며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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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신아일보 / 2024.07.06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홍천군 선수단 해단식이 4일 K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홍천군 선수단은 지난 6월4일부터 5일간 양양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29개종목에 355명이 참가 금메달 8개, 은메달 47개, 동메달 61개 총 156개의 메달를 획득했다. 특히 하이트진로 소속의 양궁 이다빈(여, 일반) 선수가 대회 6관왕을 차지했고 홍천군은 역도에서만 금메달 20개등 30개 메달을 획득해 홍천군의 기량을 과시했다.이날 해단식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신은섭 군체육회장, 황경화·용준식 군의원, 이이식 교육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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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7.06

수출 호조에 힘입어 5월 경상수지가 2년 8개월 만에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89억2000만달러(약 12조327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앞서 4월 외국인 배당 증가 등으로 1년 만에 적자(-2억9000만달러)를 기록한 뒤 한 달 사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흑자 규모도 2021년 9월(95억1000만달러) 이후 2년 8개월 만에 최대 기록이다.이에 따라 1∼5월 누적 경상수지는 254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50억3000만달러)과 비교해 305억달러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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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7.06

광주∼원주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 후 적재함을 치우던 중 뒤따르던 차량에 치인 60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5일 오전 3시 40분쯤 강원 원주시 광주∼원주 고속도로 원주방향 신평나들목 인근에서 8t(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2.5t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차량 밖으로 나와 사고로 도로에 떨어진 적재함을 치우던 중 뒤따르던 25t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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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7.06

60대 편의점 업주가 자신보다 40살 어린 20대 아르바이트생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후 “월급을 올려주겠다”라고 회유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유사 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6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원주의 한 편의점 업주인 A씨는 지난해 8월 13일 오전 3시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짐을 챙기는 20대 B씨에게 다가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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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6.30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 아동·청소년 다문화인식개선 콘테스트 그림공모전 시상식에서 홍천지역의 양해나(화계초1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너브내행복나눔재단(이사장 윤성일)과 홍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훈)는 최근 홍천문화원에서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 아동·청소년 다문화인식개선 콘테스트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그림공모전은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사회에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도내 아동 및 청소년들의 총 3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으로 총 15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대상을 수상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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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6.30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의 근로자들이 사측의 안전교육이 없었다고 주장해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불이 난 지난 24일까지 아리셀에서 근무한 이들이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고 비상구가 어딨는지도 몰랐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다.경찰은 화재 후 일주일째를 맞는 이날까지 20여명의 참고인을 불러 화재 당시 상황 및 평소 아리셀의 근로 체계, 안전 관리 등 전반을 조사했다.경찰은 참고인 조사 과정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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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6.29

“맨발로 자연과 맞닿으니, 새로움에 행복감까지 최고였어요.“‘2024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 맨발 걷기 축제’가 29일 원주 유일 공공수목원인 ‘동화마을 수목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원주시와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고 대한걷기연맹, 한국걷기협회, 원주시 걷기협회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도심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원강수 원주시장,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이강옥 대한걷기연맹 회장, 김인호 한국걷기협회장, 정남택 원주시 걷기협회장,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최성우 원주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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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6.29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나경원 대표 후보와 29일 만나 “당정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여당 같은 야당이 있는데 힘이 분열되면 안 된다”고 했다고 나 후보 측은 전했다.나 후보는 이날 오전 8시쯤 강남구 논현동의 이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약 20분간 면담했다.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개인보다 국가를 우선하는 정신이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고, 나 후보는 “그런 마음으로 (출마) 했고, 우리 당의 뿌리가 흔들리는 것 같다. 이 전 대통령께서 당의 뿌리여서 왔다”고 말했다.이 전 대통령은 나 후보의 언론 인터뷰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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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6.29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29일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에 일제히 참석해 안보 강조 행보를 펼쳤다.나경원 후보는 기념식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식 참석 내내 적의 무모한 도발 의지를 꺾는 압도적 억제 수단을 고민했다”고 말했다.이어 나 후보는 “정권과 진영에 안보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고 강조했다.원희룡 후보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2연평해전 희생장병들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원 후보는 “젊은 국군장병들이 목숨을 바쳐가며 나라를 지켰다”며 “민주당은 하루가 멀다 하고 황당한 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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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6.29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전날 공영방송 이사 선임계획을 의결한 것에 대해 “불법적 언론탄압이자 방송장악 꼼수”라고 맹비난했다.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끝내 방통위가 어제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을 의결했다. 기어코 KBS, YTN에 이어 MBC까지 손에 넣어 입맛대로 주무르겠다는 심산이다”며 “비밀 군사작전처럼 자행된 이번 의결은 명백한 불법이고 무효”라고 했다.황 대변인은 “그간 법원은 방통위 운영에 대해 두 차례나 위법성을 지적했고, 방통위가 직접 받은 법률자문서에서마저 ‘2인 체제’의 위법성이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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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6.29

경기 화성시는 아리셀 공장 화재 소방수 처리가 완료됨에 따라 하천 오염을 막기 위해 닫아뒀던 배수문을 28일 늦은 오후부터 개방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시와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날인 지난 24일 진압 과정에서 나온 화학물질과 소방수의 하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인근 하천으로 이어지는 배수문을 닫고 임시 저류조 등에 소방수를 저장했다.이후 현장 주변 도로 우수관로와 비점오염 방지시설 등에 모인 소방수 등 52t을 폐수처리장으로 보내 처리했으며, 환경부도 화재 현장 내에 남은 폐전해액 등 오염물질 1200ℓ를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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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6.29

국내 최대 탄광인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가 오는 30일 폐광하면서 ‘88년 산업 역군의 임무’를 마치고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는 28일 장성광업소 대취업회장에서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업식을 가졌다.이날 종업식은 순직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연혁 소개, 장성광업소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패·공로패 수여, 인사말·고별사, 광부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는 1936년 4월 (주)삼척개발로 개발을 시작해 88년간 운영되며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석탄 생산지로 자리매김해왔다.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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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6.29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KBS·MBC·EBS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을 의결하기로 한 것에 대해 “방송장악 쿠데타 시도”라고 비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영방송 이사진을 정권의 입맛에 맞는 인사들로 싹 교체하고, KBS에 이어 MBC와 EBS까지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이 김홍일 방통위원장의 탄핵안을 발의하자 공영방송을 정권의 애완견으로 만들기 위해 비밀 군사 작전하듯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강도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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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6.29

대형 화재로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의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이 지난 5년간 정부 산업안전감독이나 점검을 한 번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동부는 최근 5년간 아리셀에 산업안전감독 절차 등을 진행하지 않았다. 노동부는 매년 중대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위험 기계, 유해·위험물질 취급 작업장 일부를 선별해 산업안전감독·점검을 실시한다. 아리셀이 고위험 물질인 리튬을 다루고 있는데도 장기간 안전 점검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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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매일경제 / 2024.06.20

강원도 철원에서 군의 주력 무기이자 방산 수출 효자로 꼽히는 K-9 자주포 한 대가 도로를 달리다 궤도가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강원도민일보에 따르면 18일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 앞 회전로터리 인근에서 K-9 자주포 한 대가 도로를 달리다 궤도가 이탈해 도로 한복판에 멈추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18일 오후 2시 45분쯤 갈말읍 철원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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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6.20

춘천시는 19일 송암스포츠타운 내 춘천에어돔에서 안전사고 대비 관람객 대피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에어돔 내 행사 중 안전사고 발생시 관람객을 빠르게 대피시켜 인명사고를 방지하기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안내방송으로 상황이 전파되면 관람객들은 안전요원들의 유도로 비상구를 통해 신속하게 탈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한편 125억 원이 투입된 춘천에어돔은 1만 1,000㎡, 부대 시설 700㎡ 규모로 각종 대회나 박람회 개최, 재난상황시 재난관련시설로 사용될 예정이다. 방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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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 2024.06.20

홍천 농가에 엉뚱한 호박이 열려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홍천읍 와동리 일원에서 호박 농가를 운영하는 박영대(65)씨의 밭에는 아직 수확하지 못한 호박들로 가득합니다.박씨가 심은 청옥호박은 둥그런 모양을 해야하는데 길쭉한 호박이 자랐기 때문입니다.박스당 가격을 평균 1만5000원으로 계산했을 때 박씨가 입은 피해액은 수 천만원에 달합니다.박씨는 “호박 농사를 지으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본다”며 “아무런 대책이 없어 피해가 막심하다”고 말했습니다.현재 인근 5곳의 농가에서도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종묘회사 관계자들은 원인 파악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