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https://teamblindstatics.s3.ap-northeast-1.amazonaws.com/img/companyPage/logo_c7ec9f70274597.jpeg)
[이코노믹리뷰=정경진 기자] J트러스트그룹이 JT캐피탈과 JT저축은행을 매각에 서두르는 데 이어, 한국씨티은행까지 소매금융 매각에 나서면서 외국계 자본이 국내 금융시장을 벗어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노동자 보호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J트러스트그룹은 외국계 사모펀드인 VI금융투자와 JT캐피탈 주식 100%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양도가는 1,165억원으로, 오는 6월 15일까지 양도를 마무리한다. 또 JT저축은행 주식 100%도 이로부터 3개월 안에 매각에 합의할 계획이다.
www.laf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