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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Naver / 2023.06.08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첨단세라믹 소재·부품 전문기업 미코는 '중견기업법'에 따른 요건을 충족해 중견기업으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미코에 따르면 회사는 중견기업 성장촉진·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중견기업법) 제2조 제1호 요건을 충족하고 3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이달 중견기업으로 등록됐다. 미코는 중견기업 전환의 비결로 해외에만 의존하고 있던 부품의 국산화를 가능하게 한 기술력을 꼽았다. 연구개발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고, 사업 포트폴리오도 확장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냈다는 설명이다. 올해로 창립 27년을 맞이한 미코는 반도체·LCD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 제작, 세정∙코팅 사업을 영위 중이다. 최근에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 ▲방열기판 ▲반도체 후공정 장비부품 ▲태양광 셀(CELL) 제조 설비부품을 신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앞으로 미코는 신성장동력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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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Naver / 2023.06.08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첨단세라믹 소재 및 부품 기업 미코가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반도체 후공정 장비부품을 비롯해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 방열기판, 태양광 셀 제조 설비부품 등 분야에 투자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31일 미코는 미코세라믹스 지분 47.8%를 코미코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미코-코미코-미코세라믹스 형태로 그룹 지배구조를 수직계열화하고 반도체 사업 부문 중간지주인 코미코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코미코는 반도체 장비 세정·코팅 부문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미코세라믹스와 사업구조를 상호 보완하면서 해외 네트워크와 영업력 활용, 신규사업 확대 및 투자 의사결정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회사는 “이번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확보된 투자 재원을 신사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반도체 후공정 산업에서 빠르게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제품 본딩장비용 펄스 히터를 중심으로 전략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