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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데일리한국 / 2023.12.11

[천안(충남)=데일리한국 인장교 기자] 한권석 서북구청장이 1988년 6월에 공직에 발을 디딘 이래 35년 넘는 긴 공직생활 끝자락에 천안시와 무르익어 어느덧 퇴임을 앞두고 있다.‘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대로면 세 번도 넘게 강산이 변하는 시간동안 지역발전에 헌신한 한 구청장의 노고는 자타가 공인하며 그를 이르러 천안시의 ‘경제통’이라고 말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퇴임을 앞둔 한 구청장에게 있어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천안시와의 인연, 공직자로서 천안을 기업도시로 만들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쏟았던 한 구청장의 개인적 삶에 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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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뉴스핌 / 2023.12.08

[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초기 화재 진압에 용이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8일 당부했다.주택용 소방시설은 두 가지 종류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거실, 안방,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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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뉴스세상 / 2023.12.07

[천안=뉴스세상] 이지웅 기자= 천안시 서북구청은 7일 서북경찰서 별관 1층 민원실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에 들어갔다.무인민원발급기 설치는 서북경찰서가 도심 외곽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민원인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이뤄졌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주말·공휴일 미 운영)이며,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지방세, 국세, 건강보험 등의 118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한권석 서북구청장은 “경찰서 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행정민원서류 발급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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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충청도민일보 / 2023.12.07

이마트 천안서북점(점장 서종수)은 6일 저소득 아동가구를 위해 겨울패딩(70만 원 상당)을 천안시 부성2동(동장 이계자)에 기탁했다.이마트 천안서북점은 대상자가 서북점 내의 지정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패딩을 선택하면 바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앞서 이마트 천안서북점은 천안시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 협약, 제철과일 지원, 한부모자녀 교통비지원,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서종수 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성장기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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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뉴스세상 / 2023.12.06

[천안=뉴스세상] 이은진 기자=이마트 천안서북점이 6일 저소득 아동가구를 위해 겨울패딩(70만 원 상당)을 천안시 부성2동에 기탁했다.이마트 천안서북점은 대상자가 서북점 내의 지정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패딩을 선택하면 바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앞서 이마트 천안서북점은 천안시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 협약, 제철과일 지원, 한부모자녀 교통비지원,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서종수 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성장기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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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네이트 뉴스 / 2023.12.02

한눈에 보는 오늘 : 정치 - 뉴스 : [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천안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2분쯤 천안시 성성동 아파트 공사현장 지하 4층 임시사무실에서 추정되는 불이 났다고 밝혔다.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2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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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네이트 뉴스 / 2023.12.02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우리 ‘문화재’에는 민족의 역사와 뿌리가 담겨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도 있듯이 수천, 수백년을 이어져 내려온 문화재는 우리 후손들이 잘 가꾸고 보존해 나가야 할 소중한 유산이죠. 문화재는 어렵고 고루한 것이 아닙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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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조선비즈 / 2023.11.19

천년고도 시안③ 김남욱 코트라 시안무역관장 한류 인기, 전략 잘 세우면 매력적 시장 코로나19 이후로도 한국산 수요 줄지 않아 서북 3성까지 7700만명 넘는 인구가 강점 가방·디퓨저·외식 등 시장성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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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파주민보 / 2023.11.19

영하 4도의 쌀쌀한 날씨에도 어김없이 금촌역 광장에는 ‘사랑의밥차 행복한밥상’ 무료급식 현수막이 걸렸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회장 연규희)는 11월 18일 이른 아침, 연규희 회장과 회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천막과 바람막이를 설치하고 테이블과 의자를 준비하며 11월 무료급식을 시작했다.한쪽에선 파주바리스타봉사단(단장 조동순. 쪼매난카페 대표) 회원들이 추위에 고생할 회원들을 위해 따뜻한 커피와 생강차, 대추차 등 음료를 준비했다.이날 무료급식에는 적십자 밥차가 도착하자 메뉴의 주제인 ‘한우 소고기우거지 된장국’을 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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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아시아투데이 / 2023.11.19

36년 기분 좋아지니 횡재수다.48년 근심이 사라진다.60년 즐거운 시간을 지인들과 보낸다.72년 귀인이 도움을 준다.37년 문서 운이 약해 손해만 본다.49년 아랫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61년 힘들어도 좌절해서는 안 된다.73년 지인들과 여행을 간다.38년 명성을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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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시민언론 민들레 / 2023.11.19

암 선고 받은 환자 처지의 미국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한 지난달 7일 이후 최근까지 미국 언론의 논조를 보면 마치 암을 선고받은 환자와 같은 심정이 느껴진다. 뉴욕타임즈는 사설에서 미국 패권이 사라진 “다극시대가 도래했다”고 했고,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은 3개의 전쟁을 치를 수 없다”고 탄식했다. 포린폴리시 11월 16일자 온라인판은 미 국무부 유라시아 담당 전 차관보 A. 웨스 미첼(A. Wess Mitchell)의 “미국은 패할 수도 있는 전쟁을 앞두고 있다”는 제목의 기고문을 실었다. 기고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