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밀리에스씨 한국경제 / 2021.02.05
이번 주(1월29일~2월4일) 전국 7대 도시에서 새로 설립된 기업 수는 1180개로 집계됐다. 지난주(1227)보다 47개 줄었다. 5일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에서 새로 설립된 법인은 707개다. 나머지 지역에선 부산(109개) 인천(107개) 대전(91개) 대구(79개) 광주(56개) 울산(31개) 순으로 신설법인 수가 많았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521개) 유통(227개) 정보통신(115개) 건설(109개) 전기전자(47개) 섬유(22개) 관광운송(20개) 화학(20개) 잡화(17개) 무역(16개) 인쇄출판(14개) 식품(13개) 농수축산(11개) 기계(10개) 순으로 신설법인 수가 많았다.
매일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