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줌=정진태기자] 안산시는 청정자원 지하수 보전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미등록 지하수시설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은 환경부와 법무부가 협력해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기간은 내년 5월3일까지다. 자진신고 대상자는 지하수법에 따른 지하수개발·이용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하지 않고 개발·이용하는 자다. 자진신고 시 ▲지하수법 위반에 대한 벌칙과 과태료 면제 ▲이행보증금 면제 ▲준공신고 시 (최초)수질검사서 제출면제 등 기본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올해 단연 화제는 지난 7월 8일에 발표된 'EU 수소전략'이다. 개별 국가가 아닌 유럽공동체가 나서 수소경제로 진입하는, 에너지 전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EU 수소전략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그린딜'의 연장선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고 세계 수소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유럽
(수원=국제뉴스)김만구 기자 =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이 시군 예산(교육경비지원사업)지원을 받아 발주한 20억 원 이상 공사중 전체 금액의 1.21%만이 지역(시군) 업체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예산은 올해만 약 3,700억 원에 달하고, 매년 증가하는데도 말이죠. 시군에서는 당연히 이 예산 지원 필요성에 대한 무용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