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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STS) 강판 단압밀과 전문 가공사, 스테인리스강 후판 제조사들이 혹독한 2023년 영업환경에 부진한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업체 중 3분의 2가량이 영업이익이 악화된 가운데 적자로 전환된 곳도 4곳이 발생했다. 지난해 STS 강판 제조업계 9개 사의 매출액은 총 3조7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2% 감소했다. 6개 업체의 매출이 5~18% 감소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매출 규모가 작은 업체와 스테인리스 외 사업을 병행하는 풍산특수금속(동합금, 귀금속, 주화 등) 등은 STS 시황 악화에도 매출 규모가 커졌다. STS 제
철강금속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