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0-12-02 09:39 송고 | 2020-12-02 11:05 최종수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 지역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과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한남대로로 확장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확장 이전한 전시장·서비스센터(KCC오토)는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인근 지역은 물론 서울 전 지역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경선 회장, 굵직한 M&A로 사세 확장 건자재부터 유통, 금융, 물류까지 다양한 사업 영위 두산인프라 인수 시 기존사업과 시너지 기대 [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 유진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에 참전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었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그간 M&A시장에서 주목받았던 유진기업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본입찰에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유진기업이 참여했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 사진제공=유진그룹 (8,340원 두산인프라코어 140 1.7%) 매각전에 깜짝 후보로 등장했던 유진기업이 본입찰에 뛰어들면서 두산인프라코어를 품에 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본입찰에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4,590원 유진기업 20 0.4%)이 인수 제안서를 제출했다. 적격 예비 인수 후보(쇼트리스트)였던 GS건설을 비롯해 사모 펀드(PEF)인 MBK·글랜우드PE·이스트브릿지 등은 모두 입찰에 불참했다.
경기경영고등학교는 최근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과감한 변화를 꾀한 학교다. 부천에 있는 경기경영고는 1988년 정명정보고등학교로 개교해 상업·정보계열 인재를 양성해 왔다.그러다 2017년 조리와 미용 등 가사계열로 과감한 변화와 함께 교명을 현재의 경기경영고로 변경했다.학교는 산업구조 재편 및 조리·뷰티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수요를 반영해 NCS 기반 직업구조 및 교육과정 변화로 능동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