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경구용 치매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아리바이오(대표 정재준)는 최근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미국 켄터키 임상시험연구소(KCTL)와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아리바이오와 켄터키 임상시험연구소는 후지레바이오의 루미펄스 시스템을 사용, 뇌척수액과 혈장 플라즈마 테스트를 확장해 알츠하이머병 진단 연구를 공동 수행한다. 연구 샘플은 북미, 유럽 연합, 영국 및 한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초기 알츠하이머병 3상 시험으로, 루미펄스 시스템에서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