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센시빌아파트가 국내 리모델링업체 최초로 추진위 때부터 CM업체와의 동행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최근 리모델링 공사비 급등, 설계변경 빈발 등 사업악재가 줄을 잇는 가운데, 초기 단계에서부터 전문적인 건설사업관리(CM)를 받음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해 성공적인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자는 것이다.센텀센시빌아파트와 동행하고 있는 업체는 ㈜도화구조, ㈜아리씨엠, ㈜펨코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다. 이들 업체들은 △국내 최초 수직증축 리모델링 안전성 검토 통과 △공사비 산출(내역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