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분위기, 문화: 대체적으로 모두가 유함. 예민하고 날서있는 사람 많은곳에 있다와보니 이 점이 특히 좋았음. 블레임 하는 PM, LM 거의 못봄(내가 운이 좋았을수도..). 그렇기때문에 마음편히 일할수 있었음. Finance, Admin도 다 친절함.
자기일 빵꾸 안내고 알아서 잘 하면 일 이외의 부분 터치하지 않음.
- 시스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음
- 분업화?: 나름 업무분장 잘되어 있어서 잡일이 많지는 않은 편
- 재택: 핫데스크 하지 않고있는 중에 직원 수가 많아져서 재택 권장하는 편. 풀재택 전환시, 오피스 셋업 지원도 나쁘지않음.

단점- career develop이 안됨. 위에 오프닝이 많지 않은편. 주된 이직사유.
- 업무량: 업무량이 적지 않음. 엑스퀸타일즈인데 여기와 비교해도 프로젝과 사이트갯수는 퀸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음. 그래도, 분위기/문화때문에 마음이 편하고 마이너 안챙기는걸로 위에서나 뒤에서 뭐라하는 사람은 없어서 알아서 time manage/워라밸 챙기는거 가능
- 업무환경: 사무실 위치가 바로 역 앞은 아님. 건물이 좋진 않고, 화장실도 별로임. 개인적으로 좋은 건물, 사무실에 비용 엄청 지출하고 revenue때문에 visit 쪼으고 fte 꽉찼는데 스터디 막 던져주는 회사보다 건물 후진게 나은 사람이라 나에겐 단점은 아니었지만, 이런게 중요한 사람에겐 큰 단점일수도..
- 단체활동: 이걸 장점에 적어야할지 단점에 적어야할지 고민함. 단체활동(야유회, 운동회, 전사교육, 전사미팅) 없음. 일부 취미그룹 있으나 반드시 참석해야하는 전체 미팅/활동 없음. 나는 너~~무 좋았지만, 누군가에겐 단점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