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최소연 기자] 스테인레스 가공유통점 황금에스티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51% 올라 70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주가는 장기 바닥권에서 벗어나려 시도하고 있다.실적이 바닥을 지나 곧 상승전환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국산과 수입산 스테인레스 수요부진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황금에스티는 일반강에 비하여 물, 공기, 화학약품 등에 대해 반영구적인 수명을 지니고 있고, 인장강도의 팽창계수 등이 우수해 타 철강제품에 비해 내식성, 내열성, 내산성 등에 있어 우
스테인리스 전문 제조업체인 황금에스티[032560]는 20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7.91% 오른 7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황금에스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황금에스티의 2023년 매출액은 3551억으로 전년대비 6.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93억으로 전년대비 -37.0%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