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못올린 사람 있어?우리 부모님은 암환자인 내 동생이 완치를 하든 죽든 둘 중 하나는 돼야 식 올리게 한데… 난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 y*****
뭐, 상대방 측에서 괜찮다 하면 상관 없는데 아니라면
국세청 · i******** 작성자
상대방은 식 올리고싶어해…
내가 호언장담하는데 아침 드라마 찍기 싫으면 남자친구가 원하는대로 해주셈.뭐, 쓴이가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서 가족에 대한 정 때문에 못하는거라면 상관 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부모님 지원이고 뭐고 결혼식에 못 올 수도 있는거 다 감당할 수 있으면야...., 뭐..이유는 남자라는게 어린애 같은 면모가 있어서, 어느정도는 받아들여 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 자르 듯 딱 선 긋는 경우도 많거든.
나도 식 올리고싶어… 부모님은 결론식 참석 안할거고 상견례고 뭐고 없데. 난 지원도 안바래. 내가 모은 돈으로 결혼 예정이엮어…
서울특별시교육청 · !*********
그냥 남친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거지 뭐.. 부모님 맘에 드는 남자였으면 상관없이 바로 결혼시켰을걸
내말이…ㅎㅎ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새회사 · l*********
글쎄.. 한 자식의 불행 때문에 다른 자식까지 행복해지지 말라 하는 건 부모로서 잘못된 마음가짐 아닌가 싶은데.
공무원 · i********
난 부모님 두분 다 암환자인데(아빠는 완치, 엄마는 추적) 그래서 결혼식에 집착하셨었어! 글쓴이는 형제라서 입장이 다르긴 한데, 댓글 읽어보면 아마 남자친구가 맘에 안드시는 거 같다 ㅠ ㅠ
삼성중공업 · 《**
그래도 딸도 자식인데....물론 아픈 손가락은 동생이겠지만.부모 마음도 이해 가지만, 그 사이에 딸 결혼한다고 바뀌는건 없을텐데 서운하겠다
삼일회계법인 · h******
보통은 오히려 빨리 시키지 않나? 꼭 상태 나아져서 참석하겠다 하고 동기부여 되는걸 기대하기도 하고. 반대해서 핑계대는 걸로 보임
맞네 다른 댓글처럼 그냥 남편될 남자가 여친 부모 맘에 안들어서 동생 핑계 돼고 시위하는거네
ex-무신사 · s******
울 부모님 4기신데 관리 잘 하셔서 5년 넘게 잘 유지중이셔.앞일을 어찌 알고 마냥 미뤄? 동생이 결혼식에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고 설득해봐글고 4기라도 잘 유지하고 사는사람 많어
아예 보지도 않으려고 해 ㅋㅋㅋㅋ 나도 동생이 잘 버텨줄 것 같고 동생 있을 때 결혼하고싶은 마음인데 ㅋㅋㅋㅋㅋㅋ진짜 이해가 안가
ex-공무원 · l*********
헐 보통은 더 서두르려고 하지..ㅜㅜㅜ 부모님이 남친 맘에 안들어하셔?
새회사 · f*******
원래 그럴수록 빨리 서두르지 않나?? 우리집안은 그랬음.. 향후 상태가 어떻게 될줄알고 그걸 기다려ㅜㅜ
국민연금공단 · g*******
부모님이 마음의 여유가 많이 없으신가보네 ㅜ 아픈 딸 회복하는데 전념하고 싶으신데 다른 자식 결혼까지 신경쓰셔야 해서 그런게 아닐까??혹시나 동생이 언니가 결혼하면 상실감이나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더 악화될까봐 걱정되시는 거일수도 있고..아니면 쓰니가 결혼하고나면 친정에 자주 못올까봐 혹은 안올까봐 걱정되셔서 그럴수도 있어!부모님이랑 이야기를 잘 해봤으면 좋겠네
필자
GS리테일 · t*****
재미로 블라 글 보면 배우자 바람폈다는애들
비공개 · 커******
이번에 아내가 병원에서 출산을 했거든
새회사 · I********
우리는 결혼 5년차, 만난지는 8년된 부부야
신협 · |*********
부모가 없는 살림에 공부“만”하라고 고3때까지 먹여주고 씻겨줘서 생활에 대한 개념이없음, 학대 수준임
NAVER · B*****
와이프가 바람핀거 봤다는 글 보고. 그냥 나도 써봐.
아이디병원 · g*****
먼저 노트북은 남편이 가족이 다같이 쓰려고 샀어요.
조선호텔앤리조트 · E*****
쉬고 싶다고 다음에 먹자고 하는데 나만 기분이 묘한가
새회사 · 새****
배우자가 정리에 대한 생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본인도 인정하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다는 말만 되풀이)
NH농협은행 · U*****
애둘은 비양육.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 · 바*****
안들려요
새회사 · 소**
이런게 진짜 광기임
WEMADE · M**********
퇴근 길에 올영 가서 샀는데
SK하이닉스 · a******
회사명 대신 기술사 인증하고 닉네임 앞에 달 수 있는 날도 욌으면 좋겠네요~
삼성중공업 · a*********
어쩌다보니 건강검진센터 일을 조금 오래 하고 있습니다!
의사 · M**********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라멘 가게입니다.
CJ프레시웨이 · M**********
40파운드 궁린이입니다
SK이노베이션 · 에****
아는걸까 모르는 걸까..
삼성전자서비스 · M**********
흑흑
스타벅스커피코리아 · M**********
한달 취미에 300정도 쓸수있는데 추천좀 해주라
주한미군 · 지*******
뉴스보다 빠른 우리회사핫이슈를 확인해보세요.
같은 업계, 같은 직군 사람들과즐겁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이직, 커리어부터회사 생활 조언까지
댓글 29
에코프로머티리얼즈 · y*****
뭐, 상대방 측에서 괜찮다 하면 상관 없는데 아니라면
국세청 · i******** 작성자
상대방은 식 올리고싶어해…
에코프로머티리얼즈 · y*****
내가 호언장담하는데 아침 드라마 찍기 싫으면 남자친구가 원하는대로 해주셈.
뭐, 쓴이가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서 가족에 대한 정 때문에 못하는거라면 상관 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부모님 지원이고 뭐고 결혼식에 못 올 수도 있는거 다 감당할 수 있으면야...., 뭐..
이유는 남자라는게 어린애 같은 면모가 있어서, 어느정도는 받아들여 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 자르 듯 딱 선 긋는 경우도 많거든.
국세청 · i******** 작성자
나도 식 올리고싶어… 부모님은 결론식 참석 안할거고 상견례고 뭐고 없데. 난 지원도 안바래. 내가 모은 돈으로 결혼 예정이엮어…
서울특별시교육청 · !*********
그냥 남친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거지 뭐.. 부모님 맘에 드는 남자였으면 상관없이 바로 결혼시켰을걸
국세청 · i******** 작성자
내말이…ㅎㅎ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새회사 · l*********
글쎄.. 한 자식의 불행 때문에 다른 자식까지 행복해지지 말라 하는 건 부모로서 잘못된 마음가짐 아닌가 싶은데.
공무원 · i********
난 부모님 두분 다 암환자인데(아빠는 완치, 엄마는 추적) 그래서 결혼식에 집착하셨었어! 글쓴이는 형제라서 입장이 다르긴 한데, 댓글 읽어보면 아마 남자친구가 맘에 안드시는 거 같다 ㅠ ㅠ
삼성중공업 · 《**
그래도 딸도 자식인데....물론 아픈 손가락은 동생이겠지만.
부모 마음도 이해 가지만, 그 사이에 딸 결혼한다고 바뀌는건 없을텐데 서운하겠다
삼일회계법인 · h******
보통은 오히려 빨리 시키지 않나? 꼭 상태 나아져서 참석하겠다 하고 동기부여 되는걸 기대하기도 하고. 반대해서 핑계대는 걸로 보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 y*****
맞네 다른 댓글처럼 그냥 남편될 남자가 여친 부모 맘에 안들어서 동생 핑계 돼고 시위하는거네
ex-무신사 · s******
울 부모님 4기신데 관리 잘 하셔서 5년 넘게 잘 유지중이셔.
앞일을 어찌 알고 마냥 미뤄?
동생이 결혼식에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고 설득해봐
글고 4기라도 잘 유지하고 사는사람 많어
국세청 · i******** 작성자
아예 보지도 않으려고 해 ㅋㅋㅋㅋ 나도 동생이 잘 버텨줄 것 같고 동생 있을 때 결혼하고싶은 마음인데 ㅋㅋㅋㅋㅋㅋ진짜 이해가 안가
ex-공무원 · l*********
헐 보통은 더 서두르려고 하지..ㅜㅜㅜ 부모님이 남친 맘에 안들어하셔?
새회사 · f*******
원래 그럴수록 빨리 서두르지 않나?? 우리집안은 그랬음.. 향후 상태가 어떻게 될줄알고 그걸 기다려ㅜㅜ
국민연금공단 · g*******
부모님이 마음의 여유가 많이 없으신가보네 ㅜ 아픈 딸 회복하는데 전념하고 싶으신데 다른 자식 결혼까지 신경쓰셔야 해서 그런게 아닐까??
혹시나 동생이 언니가 결혼하면 상실감이나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더 악화될까봐 걱정되시는 거일수도 있고..
아니면 쓰니가 결혼하고나면 친정에 자주 못올까봐 혹은 안올까봐 걱정되셔서 그럴수도 있어!
부모님이랑 이야기를 잘 해봤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