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 u*******

하고싶은 분야의 개발을 할수있는 회사, 사수가 잘 갖춰져서 인턴때 실무를 접해볼수있는 회사, 그냥 싼값에 써먹으려는 인력을 구하지 않는 회사가 좋겠네요

NAVER · 쿠****

중견 중소로 따지기보단 많이 해볼수있는데가 좋죠 고작인턴인데요 이직하는것도아니고 첫인턴까지 중견이아니라고 안갈이유는 아닌거같아보입니다

NAVER · l*********

면접에서 스타트업 인턴경험도 프로젝트 경험 소상히 물어봐요. 사람을 그렇게 대충 서류로 네임밸류로만 가르지 않음. 저도 이름모를 스타트업 인턴했구요.
다만 윗 댓처럼 그 경험이 배움으로 남는 곳인지가 중요해요. 제대로된 일을 주는 곳인지.

그분 성향에 따라서 혼자 잘하는 성격이면 일만 잘 잘라서 던져주고 책임지게 하는 곳이 좋고 누구로부터 배우는 성격이면 조금은 규모있는 곳이 좋죠.

그런의미에서 첫 인턴은 경험적으로 크지만 네임밸류가 영향 크진 않습니다. 물론 유명한 곳이면 조금이나마 좋긴 하지만, 무명회사를 간다고 커리어 망치는게 아니라는 거에용

라이엇게임즈 · 토*****

인턴이라는 이름으로 학생들 싸게 부려먹는 곳이 아니라면 꼭 규모가 절대적이지는 않아요. 회사에서 개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포스트를 읽어보는 등 회사에 대해 잘 찾아보는 것은 물론 중요합니다. 아, 그리고 불합리하다고 생각할 때도 꾹 참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도 꼭 얘기해주세요.

DB · e*********

인턴이라는 이름으로 학생 데려다 싸게 부려먹지 않는 데면 인턴은 뭐 굳이 네임 밸류 볼 필요 없어보여요. 기왕 정규직 전환형 인턴 공채면 이름도 꼼꼼히 보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 그냥 거쳐 가는 곳일거라면요. 제가 이름만 번드르르한 곳에서 소모품처럼 버려진 인턴이었고 제대로 된 개발 경력도 얻지 못했거든요. 비즈니스 매너나 협업을 배운 건 좋은 측면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조금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