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종류가 다양함.

크게 초.중.고.로 나뉘는데 각 급마다 교사들이 처한 현실과 조직특징 및 성향이 생각보다 차이가 나는 편임.
각 학교급에서도 교과별로 다르기도하고 지역별로도 엄청 다름.
공립 사립도 엄청다름.

예를 들면
A라는 사람이 B라는 초등교사의 이상한점을 느껴서
블라에 교사를 깜.
중.고 교사들이 아니라고 함.
아니면 다른지역 초등교사들이 아니라고함.
근데 아니라고 하는 저 사람들은 진짜 아니기에 저런말을 하는편임.
하지만 다른 블라인들이 교사 지들이 하는짓은 지들끼리 이상한게 아니라고 쉴드친다고 느낌.

뭐 이런식.

내가 교사인데 뭐 보면 그런거 같음.

또 다른 이유로 전 국민이 학교를 나왔기에
다들 자신의 경험속 학교와 교사에 대한 생각이 디폴트가 됨.
나 포함 모든 전국민은 어린시절 이상한 선생을 겪었을 확률이 매우 높음.
좋거나 평범한 교사 99명있어도 한명의 크리티컬이 머리속에 강하게 기억됨.

뭐 암튼 교사라고 다 싸잡아서 말하면
현실과 맞지 않을 확률이 아주아주 높음.

그러니 앞으로 깔때 교사라고 퉁치지말고
좀 범위를 좀 좁혀서 까주면 좋겠음.

#교사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