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가 작년 3월에 돈 필요하다고 함. 이때는 모르는척 함
관계 급 발전..
이후 9월에 3천만원 빌려줌
중간중간에 선물 등등 데이트 비용 월 평균 2백만원 씀
10월 부터 이상징후 발생..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약속 2번 취소
11월 초에는 본인 남사친과 지인들과 1박2일 영주 놀러갔다옴..
이후 남사친이 본인에게 고백 했으나, 안 받았다고 함
12월 말 내가 잘못 했긴 했는데.. 카톡으로 당분간 안만나고 각자 생활 집중 하자함
내가 잘못을 했으니, 한달 후 연락함.. 전화 안받아서 카톡 대화.. 이때 엄청 싸가지 없게 대화함
이후 1주일 후 진심으로 카톡 대화하니, 아직 마음이 불편하다고 항..
이후 1주일 후 다시 카톡 연락하니, 손절 통보 당함
많이 괴로웠는데, 2주후 다른 남자한테 받은 800만원 명품 백 메고 사진 찍음.. 선물 받았다고 자랑하면서..
그런데, 빌려간 돈 얘기 없어서, 지난 주 강한 내용과 일부 증빙 언급해서 메일 보냄..
돈은 돌려 받음. 그런데, 자기는 잘못 없고.. 내가 소설 쓴다고 하면서.. 매우 불쾌한 문자가 같이 옴..
이거 주말 내나 기분 더럽고, 지금도 거지 같은데..
제가 무엇을 잘못한 것일까요???
참고로 위에 기록한 내용은 모두 기록에 의한 사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