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불철주야 우리나라 국민을 지키는 경찰분들 잘못하나 없는데 왜 이리 까는지 모르겠다…

전직 경찰이 베트남에서 경주마 코인으로 원격 사기를 치기라도 했냐?

밀양시 성폭행 피해자분들을 상대로 2차 가해를 하기라도 했냐?

그러고 그 사람들이 현직 간부로 몰래 세금받아먹고 살기라도 하냐??

얼차려 훈련병 사망 관련 여중대장은 근 한달간 입건도 안하면서 남자 대학생은 2일만에 수사하기라도 했냐?

여경이 유흥업소 투잡뛰다가 걸리기라도 했어??

인천 흉기난동때 사람이 칼맞고 있는데 후다다닥 밖으로 도망쳐서 칼 놓는거 재현하기라도 했냐?

서울 gdp 1위인 구의 경찰서가 빅뱅 멤버랑 커넥션을 하기라도 했냐?

학대당하고 있는 아동을 다시 학대한 부모한테 그대로 돌려보내기라도 했냐??
ㅋㅋㅋ 진짜 직무유기하는 것도 아니고

현직 경찰이 무단으로 민간인 신원조회해서 사생활 침해를 하기라도 했냐?

교통 경찰들이 지들 실적 올릴라고 비상식적으로 무고단속을 해서 억울한 사람들 만들기라도 했냐?

경찰이 신변보호를 무시해서 여중생이 병원 로비에서 칼로 찔려 사망하기라도 했냐?

민원인에게 막말 폭언을 하기라도 했냐?

아는 사람이라고 묻지마 폭행범을 아무 조치없이 풀어 주기라도 했냐??

헤어진 전남친한테 살해 협박받았는데 경찰이 연인끼리 좋게 해결하라고 내비둬서 여자가 죽는 일을 만들기라도 했냐?

만취해서 길가에 누워있는 시민을 구경만 하느라고 차에 치어 죽게 냅두기라도 했냐??

보이스피싱범을 그대로 돌려보내서 시민이 4000만원 사기를 당하게 만들기라도 했다고 그래라 ㅋㅋㅋㅋ응?

민원인 번따해서 따로 만나 성폭행을 하기라도 했냐..?

경찰 지위랑 인맥과시해서 사생활에서 조차 일반인 협박하고 사람을 자살하게 만들기라도 했겠냐?ㅋㅋㅋㅋ

멀쩡한 사람 성폭행 누명 씌워서 징역살게 만들고 나몰라라 모르쇠 하기라도 했냐???

술에 취해서 애먼 중학생이랑 시민폭행해서 체포되는 해양경찰관이 있기라도 하냐?

이 모든걸 ‘경찰’이라는 이유 만으로 정당화하여 한 건 아니지??

아니라고 해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