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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가려고 하는 동네가 있는데
그 동네에서 가장 낙후는 아니고
가장 중간 수준 아파트임
(그렇다고 전혀 싸지도 않아)
그 동네 학부모님들 사이에 은연 중에
어디 아파트 살면 무슨 서열 ? 처럼 생기고
대장 아파트가 아이보고 저기 사는 아파트 애들이랑
덜 놀으라고 한다던가.. 이런거 있는지 확인 하라는데
이런게 있다고..? ...
그렇다고 하급지 대장가서 살수도 없는데
어떡하지... 이런 저런거 더따지고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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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라인건설 · e*****
우미린 ㄱㄱ
SK에코플랜트 · l*********
어딜가나 없을수가 없음
그래서 그런거 신경쓰지 않을 자존감을 키워줘야 한다
아시아나항공 · l*********
급나누기는 한국인 종특임..어디가나 있음.
삼성전자 · l*******
차 가지고 하차감 따지는데 10배 비싼 아파트가 없겠어?
공무원 · !*********
없다고 하는놈이 거짓말쟁이 위선자임
공무원 · 비****
서울 애매한 곳일수록 더 심함 ㅋㅋㅋ
아예 농어촌 오지 않는 이상 엄~청 나눔.
LG전자 · !*********
술픈 현실이다
삼성전자 · !*********
그래서 상급지보다 중요한게 학생들 균질성이라 생각해. 저런건 20-30년전에도 있었음.
동부건설 · 1*********
있겠죠. 근데 신경쓸 필요 없어요, 의식적으로 둔감해지세요.
부모가 신경쓰면 아이들도 눈치보게 됩니다.
새회사 · h*****
있긴 있겠지
근데 일부다
그런 집 애랑은 안노는게 더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