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공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업체를 비방하려는 의도가 아닌,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쓰여진 글 입니다.

마포구청역 근처 피티, 헬스비추합니다!

트레이너는 회원에게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다른 센터로 이직하고 새로 인계된 트레이너는 대표였습니다.
대표는 전 트레이너를 비하하듯
“자세 다 잘못됐고 그 직원한테 배운 회원들은 다그렇게 한다 왜 그렇게 가르쳤는지 모르겠다”는 식의 발언들을 여러차례하였습니다.
대표가 고용한 직원에게 운동을 배운 회원입장에선 돈 시간 노력이 무산이 되었고, 헛짓거리 한거라고 생각이 들며 심지어는 가스라이팅으로 느낄 정도로 얘기했습니다.

수업 30분 정도 받을 것이 남아 있어서 상담실에서 조심스럽게 여쭤봤더니 본인은 전혀들은 바가없고 그걸 왜 지금 얘기하냐며 분노조절 못 하고 째려보고 흥분하시면서 화를 내셨습니다.
대표와 직원의 인수인계과정 문제를 제대로 확인도 안 해보고 일단 회원에게 무차별하게 화를 내는 태도와 노동청을 언급하며 협박하는 발언까지...

영업하려고 데려갈때는 친절한 척하더니 정당한 요구에 대한 대응은 불친절함의 끝이었습니다... 더이상 이 피티샵은 무서워서 못 가겠네요.

#헬스 #PT #헬스장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