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사이에 5-6번은 다녀왔고 갈때마다 10일 가량 머물렀어. 어쩌다보니 인연이 닿은 사람도 생겨서 좀 더 자주가게 된듯.

여행 다녀와서 여러가지 추천이겠지만 이곳 블라인드는 바깥의 어린친구들과 다르니 호텔 추천 부터.

호치민 호텔은
베스트는 The Myst (일단 코너룸 부터 급이 달라진다. 애프터눈티는 왠만한 호텔 조식/석식보다 낫다)
추천은 Fusion Suite Saigon (이왕이면 스파도 받자. 위치가 살짝 아쉽지만 그랩이 있으니까)
가격까지 고려하면 au lac legend (옥상 자쿠지 / 사우나가 좋아. 위치도 주요 관광스팟은 1km 내외)

쉐라톤이나 카라벨이나 가봐도 위 베스트 / 추천 호텔 수준.

무이네 리조트는
Pandanus (시내랑 좀 멀지만 레드샌드앞이고 방이 넓고 조용하니 좋아)
Seahorse ( 보케거리 근처에 수영장이 좋아)
Muine de century ( 호치민 - 무이네 버스 정류장 바로앞에 위치 최고, 시설도 나쁘지 않음)
일행이 있다면 Sea link도 좋다.

알레즈부 나 더클리프도 좋지만 갈만한 시기엔 방이 잘 없으니 고려하자.

달랏은 호텔이 애매할거야.
Du parc 추천 (클래식한게 유럽 호텔 같아)

나트랑은 번잡스럽긴 하지만 ㅎ
하바나 프리미어 (스카이 라운지가 유명하고 음식도 괜찮아, 다만 로비가 진짜 번잡해)
빈펄아일랜드. (난 한번 다녀온뒤 이젠 안들어가도 되겠더라)

그외 왠만한건 다 답해줄수있을듯.
다음 베트남은 꾸이년? 갈듯.

#블라인드_여행사진

레드샌드 무이네

화이트샌드 무이네

화이트샌드 무이네

커피가 너무 좋다. the workshop.

설날에 다녀와서 이런 불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