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_여행사진
어제의 피렌체 사진에서 오늘은 베니스 베니스 여행은 낮 보다 밤이 더 좋았어. 구글지도도 제대로 듣지 않아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지만, 우연히 길을 잃어도 좋았던 베니스. 피렌체에서 느즈막히 도착해서 쉬고 싶었지만 호텔 앞 부터가 사진을 위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가져온 삼각대가 하나도 귀찮지않았던 베니스의 첫 밤. #블라인드_여행사진
휴넷 · 여******
격리면제국가에 베트남이 뜨기만 바라면서 기다렸어. 간단히 신속확인음성 + 여행자보험 정도만 준비되면 떠날수 있어. 약 2주간의 일정으로 떠나온 베트남 여행도 이제 절반을 지났다. 이제야 여유가 생겨 사진을 정리하기 시작. 호치민에서 이렇게 까지 오래있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돌아다니고 있다. 1) 베트남 , 호치민은 2-3년 전 여행을 했을때와 크게 다른 느낌은 받지 않았다. 마치 2-3주전에 다녀온 느낌 2) 그러나 코로나 영향으로 단골 카페들이 상당히 많이 폐업을 했다. 아무래도 조금더 국가적인 차원에서 통제를 했으니까
휴넷 · 여****
일정은 다음과 같고 항공권은 호치민 으로 들어가서 다낭으로 나왔어. (뱀부항공) 호치민 8일 - 호이안 3일 - 다낭 3일 여행전 준비 : 15일까지는 비자면제니까 딱히 문제 없음. : 한달이내 재방문이나 15일 이상이면 비자 필요. 백신 접종 증명서 영문 : 백신 관련 페이지에서 다운 / 출력 PCR / 신속 검사 음성 결과 영문 - 동네 병원 확인 하면 조금 더 저렴. 그랩 / 고젯 등 계정, 카드 등록 여행자보험 USIM 구매 : 그랩 고젯 이용시 통화 되는것이 편함 귀국시 준비 : PCR 검사 음성 결과 영문 (48시
가장 좋아하는 카메라로 가장 좋아하는 오디오 찍기 브아솔 LP 걸어두니 정말 꿀같은 금요일 다음주에는 스피커도 하나 더 업어와야겠다. 다음 선곡은? honne. 영상을 올릴수 없으니 아쉽다. #블라인드_여행사진
지난달에 호이안에서만 1주일 머물다 왔어. 그중 절반은 안방비치에서 태닝 + 사진 촬영 아래 사진은 필름카메라로 찰칵 호이안을 밤에만 가면 세상 사람 붐비지만 호이안에서 숙박하고 머무르면 세상 편안한 여행지라는 생각 #블라인드_여행사진
지난 주말 처음으로 백패킹 입문했어. 매물도 가고 싶었는데 당일 결항 욕지도로 옮겼는데 당일 오후 철수 결국엔 통영 캠핑장에서 마무리 변수가 많았지만, 변수 없이 좋은 사람들 덕분에 행복하게 첫캠핑 마쳤어. 사진은 5장이라 아쉽. 사진은 핫셀블라드로 살짝 #블라인드_여행사진
사진은 곧 잘 찍는 편이고 커피는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야. 오늘 오후반차로 카페 갔었는데 사진찍는 이들 보고나니 사진을 찍으러 거고 싶어졌어. 주말 골목골목 사진좀 찍고 카페 투어 할 사람? 사진에 기본이 없어도 문제 없고, 알려줄 수 있는 범위내 알려줄거야. 이참에 취미로 입문 하거나 카메라 알아보는 사람들도 환영. 장소는 아래 4곳중 하나 1) 을지로 2) 서촌 3) 우사단로 4) 망원동 점심즈음 만나서 사진 - 카페 - 이른 저녁 - 집으로 날씨가 추우면 카페에서 카페로 이동하는 것도 고려. #블라인드_여행사진
스타트업 · 여****
난 남자고, 1. 운영하는 사진 동호회 사람 다 멀쩡함. 성격이 모난 (이건 나) 사람은 있겠지만 발정난 사람은 없음 . 2. 해외에서 하루 이틀 만난 사람들도 다 멀쩡했음. 홍콩, 베트남, 마카오에서 만남. 3. 국내에서는 동네커피모임에서 만났을때 싸한느낌 받은 경험 이외에는 무난함. 동호회는 태생이 블라인드 천출이라 서로 조심하자고 늘 당부함. 그래서인지 다들 문제 없는듯. 무이네도 마지막날 오늘은 다시 호치민으로! #블라인드_여행사진
사진도 좀 업데이트하고, 조금 쉬다 오고 싶어서. 베트남 여행으로 어제 항공기, 도착일 숙박까지 예약완료까지 해뒀고, 당장 다음주 출발이라 여권부터 찾아야하는 실정. 베트남은 여러번 갔는데 2-3년 지나고 나니 그리워져서 정했어. 비행기 값은 유럽과 큰 차이 없어서 고민을 좀 했는데, 숙박비 한번 돌려보고 답이 없기도하고. 서울 - 호치민 (4) - 무이네(3) - (달랏 혹은 후에 )(3) - 호이안 (2)- 다낭 (2) -서울 비자가 필요없는 마지노선 14일 일정이야. 호치민 - 무이네 이동은 리무진 버스, 무이네 -
1. 코스는? 다낭 - 호치민 - 무이네 - 호치민 2. 경비는? 1) 항공권 아시아나 50만원대후반 갈때 이코노미 올때 비즈 (공항에서 바로출근이라서 ㅠ) 2) 숙소 : a) 다낭 후라마 2박 (다낭에서 알게된 현지 친구가 해줌) + 아파트형 빌라 1박 ( 4만원 ) b) 호치민 1박 + 2박 하모니 호텔 : 클럽룸 1박 9만원, 스위트 2박 28만원 ( 동코이, 카라벨, 마제스틱 등의 5성급에 견줄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4성에 비해 조식, 방의 여유공간 특히 욕조!! 가 마음에 들어서 여기 쭉 숙박) 비슷한급 찾아보면 실
초상권이 있을법한 사진은 내얼굴! 을지로 - 충무로 한바퀴 잘 돌아봤어. 믿거블 따위 없이 괜찮은 사람들만 봤어. 코시국이라 4인만 모였어. 커피한약방 - 을지로 골목길 - 세운상가 - 고래사진관 - 을지면옥 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과 함께해서 좋았던 시간. 다음 모임은 다음주 아마도 이태원, 우사단이 될듯.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함께하자. #블라인드_여행사진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주말 카메라 들고 사진 찍고 카페 투어 하자 (3-4인) (직장인 취미생활)" https://kr.te
호치민도 좋고, 다낭도 좋지만, 사진가들에게 호이안은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생각해. 지난번에도 꽤 좋았던 기억이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여유있게 방문해서인지, 훨씬 더 좋은 사진들을 남겨온듯해. 여전히 여행중이라 간단하게 몇장만 추려서 스케치만 업로드 비가와서 걱정했었는데. 호이안의 특유의 컬러가 더욱 진하게 올라와서 너무 만족스러웠어. 1. 호이안에서 먹을만한 것은 CAU LAU 정도? 국물이 자작한 누들 그외엔 딱히 라는 생각, 현지인들 따라서 핫팟집 가서 맛있게 먹었지만 이건 어딜가나 먹을수 있으니까. 그리고 길거리에
1-2년사이에 5-6번은 다녀왔고 갈때마다 10일 가량 머물렀어. 어쩌다보니 인연이 닿은 사람도 생겨서 좀 더 자주가게 된듯. 여행 다녀와서 여러가지 추천이겠지만 이곳 블라인드는 바깥의 어린친구들과 다르니 호텔 추천 부터. 호치민 호텔은 베스트는 The Myst (일단 코너룸 부터 급이 달라진다. 애프터눈티는 왠만한 호텔 조식/석식보다 낫다) 추천은 Fusion Suite Saigon (이왕이면 스파도 받자. 위치가 살짝 아쉽지만 그랩이 있으니까) 가격까지 고려하면 au lac legend (옥상 자쿠지 / 사우나가 좋아.
여행을 좋아하지만 다시 갈수있을까!? 하는 여행지는 역시 페루. 1. 지구 반대편 위치해 하루는 접고 가는 비행시간 2. 와라즈에서 주저 앉았던 고산병 3. 그정도 시간이라면 유럽이라는 강력한 경쟁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돌아보면 역시나 다시가고 싶어져. 특히 쿠스코에서의 일정은! 하늘에 맞닿을듯한 고도여서 그런가? 유난히 하늘이 아름다웠고, 여행자를 대하는 태도도 너무 좋았었던 기억. #블라인드_여행사진
이탈리아는 참 맞지 않는 여행지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여행. 보석같은 친퀘테레와 5년전 최악의 여행지였던 베니스를 다시 보게 되었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그래서 계획은 엄청났던) 피렌체가 너무 좋았어. 피렌체는 근교 까지 돌아본다는 생각으로 약 1주일간 계획을 잡았는데, 1주일 내내 피렌체 시내에서 머물렀던, 그만큼이나 좋았던 여행지였어. 첫날은 국룰로 미켈란젤로 광장 일몰 보기. 아쉽게도 두오모는 함께 올 사람이 생길때까지는 지난 여행에서도 패스했었어. 다음에는 어떻게든! 모든사진은 P
카페는 원없이 다니고 있어, 그래도 최근 두달동안 가장 많이 찾은 연희동 카페 정리 1. 매뉴팩트커피 연희동에서 워낙에 유명한 매뉴팩트커피 생각보다 좁은 공간에 마실 수 있는 공간은 더 좁아. 그럼에도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는 이유는 아이스플랫화이트 한모금이면 이해가 가더라. 커피맛 좋고, 직원 친절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자리는 쉽게 나는 편. 커피콩을 구매하면 커피 한잔을 서비스 마실 수 있으니 간김에 커피콩을 사는 것도 추천. 2. 푸어링아웃 인센스향이 가득한 카페. 드립 커피와 팬케이크가 유명한 카페야. 커피말고 차도 굉장히
꽤 많은 사람들을 블라인드를 통해 만났는데, 믿거블 믿거블 하지만 전여친을 제외하고는 믿거블은 없었어. 1. 블라인드 동아리 사진 모임은 내가 게으르고 현생에 바빠서 폭파하기는 했지만, 다양한 회사의 다양한 사람들이 나와서 사진도 찍고 사진 얘기도 했었던 모임이었고, 특히나 관리 잘해주던 친구들이 있어서 편했던것도 사실. 현재도 연락 꾸준히 이어지고 만나기도 하는 사람들 2. 최근에 블라인드를 통해 3-4인 모임으로 사진을 찍으러 나가는데, 역시나 다들 괜찮은 사람들이더라, 내 사진을 보고 뭐하는 사람인가 싶어 확인하러 나온사람
커피 내려두고 블로그용 사진 정리중인데, 역시 여행을 가야겠구나 싶어! 올해 찍은 사진 다 합쳐도 니스에서 찍은 사진 수준밖에 안되네. . 사진은 전부 니스 사진들 . 카페에서 작업하면 벌써 몇장은 털었을텐데 집에서 하니 영 작업이 느려 ㅠ #블라인드_여행사진
호이안은 사진가들에게는 축복같은 여행지 오랜만에 여행지 가서 카메라 꾸준히 들고다녔던 기억 #블라인드_여행사진
호치민에서 근교라고 하기엔 꽤 먼 (실제 거리는 멀지만 교통편이 좋지 않아서) 무이네 라고 하는 휴양지야. 슬리핑 버스로 5-6시간 가량 걸리는데 이게 정말 압박은 압박이야. 일행이 있다면 차량 대절을 고려해보자. 혹은 기차를 이용하거나. 흔히들 사막 이라고 생각하는 사구 지형이 있어서 사진을 담기에 좋아 ( 한국인 관광객이 많을 가능성 ) 그래서인지 가보면 한국인 관광객과 중국인 관광객이 얼굴 붉히는 일을 볼수도 있어. 그놈의 사진이 뭔지. 난 숙소를 레드샌드듄 앞 리조트 Pandanus를 잡아서 3박 했어. (대다수의 한국
스타트업 · 항**
오랜만에 블라인드에 여행후기. 베트남만 40번 정도 여행으로 다닌 느낌인데, 다음달에 또 나갈 예정. 사진은 카메라 따로 가져갔어. 필름도 가져가긴 했는데 아직 현상도 안했는데 다음 여행 다녀와서 한꺼번에 맡길 예정. 지인들과 단체 일정으로 무이네 다녀왔는데 여러모로 참고삼아 정리. 1. 항공권 : 30만원 후반대 - 현재는 20만원대까지 검색되는데 당시엔 나름 성수기라. 2. 숙소 : 무이네는 센타라 미라지 리조트 2베드룸 풀빌라로 예약 했고, 1박 35~40만원선 2박 숙박. (4인숙박) - 3개 풀 운영 - 무이네
어제 모임글 올려서 나오신 분들과 나름 즐거운 시간 보냈어. 선약이 있지만 잠시 들른 사람, 사진을 꾸준히 찍어온 사람, 다들 반가웠음. 을지면옥이 휴무인걸 까먹어서 아쉬웠던 1인 조만간 미술관 모임에서 또 보는걸로.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내일 (오늘) 을지로 , 충무로 한바퀴 돌아볼 사람? (블라블라)" https://kr.teamblind.com/s/g2UczjDy #블라인드_여행사진
다음주에 출근이라 한참 동네 카페 도장깨기중이야. 집에서 (가양역) 10-20분 거리로 다닐수 있는 카페들 위주로 다니고 있어. 1. 비에이 (염창동) 플랫화이트 깔끔 그리고 잔이 너무 예쁘다. 지금 와서 앉아있는 카페인데 다른 커피 한잔 더 마실 예정. 2. 프레시모먼트 (신정동) 근래 마셔본 크림 커피 가운데 가장 좋았어. 메뉴명은 생각나지 않는데 아무튼 시그니쳐음료 쿠키가 왜 이렇게 비싸지 싶었는데 먹다보나 두툼하고 내용이 실해서 몇개 포장 해왔어. 3. 모디피 (증미역) 블라에서 소개 받은 카페인데 커피에 꽤 진심인
저녁은 다행히 고독하지 않게, 동생찬스로 예약해서 제대로 먹고 마시고 온 오스테리아 어부 마음은 양대창이 땡겼는데, 트러플 파스타 먹고는 그입다물게됨. 전반적으로 조금 더 신경 써준듯하고, 동생이랑 안왔으면 더 좋을뻔했다는 생각. 음주양식당인만큼 술이 필수인데 알쓰는 목막 축이고왔는데, 그래서인지 시킨 요리들도 내 위주의 요리들. 부산도 4단계인데 서울의 4단계 보다 사람들이 더 조심하는 느낌, 거리에 사람이 없는데다, 비까지 내리기 시작하니 그 부산스럽던 서면도 조용하더라. #블라인드_여행사진
연남동 보다는 연희동이라는 생각인데, 커피콩도 다 떨어져 찾은 연남동, ( 정작 리브레는 자리도 없고... ) 해서 찾은 테일러커피. 날이 선선해지면 블루지, 날이 따뜻하면 크림모카. 커피맛은 너무 좋은데 역시나 어수선해서 사진 작업도 쉬이 되지 않아. 2-3장만 보정하고 다른 카페로 옮겨야겠다. 혹시 연남동 카페 추천해줄 곳 있을까? 커피콩 구매도 가능한곳이면 좋겠다! #블라인드_여행사진
1. 커피가게동경 연희점 망원에 본점이 있는 커피가게동경 연희점이야 아인슈패너는 서울에서 3손가락안에 든다고 생각해. 아몬드모카자바도 추천. 가게 내부가 협소해, 날 좋으면 바로앞 공원 벤치에서 마시는 것도 추천 2. 앤트러사이트 연희점 합정이 본점인 앤트러사이트 이곳 커피빈을 쓰는 카페들도 많을정도로 유명해졌어. 연희점은 대형 테이블이 1열 배치 되어있는데 요가/ 명상공간 같아. 커피는 드립도 좋지만, 플랫화이트 원두는 과일느낌의 산미가 있는 원두 추천. 3. 매뉴팩트커피 카페에 가게 되면 가장 먼저 주문하는 최애 메뉴인 플
난 사실 혼자든 남자들과 같이 다녀오던 사진이 주라서 어디든 좋았지만 정리. 1.여자 혼자 혹은 여자들 1)다낭 - 호이안 개인적으로는 비행기가 밤늦게 도착하니까 호텔 / 리조트 픽업 통해서 호이안으로 바로 가는 것을 추천. 리조트별로 상이하지만 2박 이상일경우 픽업이 무료거나 할인. 리조트 가격대는 5-15만원선/1박 기준이면 무난하게 좋아. 호이안이 사진찍기에 예쁜 스팟들이 많고, 다낭의 비치에 비해 여유로우니까 이쪽에서 쉬다가 다낭으로 이동하자. 다낭에서는 레이트체크아웃 되는 리조트/ 호텔에서 지내다가 공항으로 가는 것을
1. 소개팅 상대에게 “우리는 맞지 않는것 같아요” 라는 식의 거절을 한뒤에 소개팅 장소 확진자 문자를 받았다. 한참이나 어색한 상대에게 검사를 받아야겠다는 문자를 보냈는데 검사는 잘 받았을까? 2. 다행히 음성, 소개팅 결과도 음성 3. 음성이니 튀어나간 카페는 (홍보아님) 이라 카페명은 삭제 팬케익이 맛있고 커피도 수준 이상 #블라인드_여행사진
올때마다 리조트 깨기 하고 있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리조트가 너무 좋아서 만족: 팁) 1. 슬리핑버스가 힘들면 3slimo 검색해서 타고오자. 한시간 정도 더빨리 도착하고 훨씬 깨끗함. 2. 보케거리 가지말라면 가지말자. 현지인 동행이면 모를까 무조건 눈탱이니까 정찰제인 동부이 가자. 정찰제 가서 가격 깎는 어글리한 짓만 안하면 알아서 잘해준다. 해산물 + 각국 음식을 먹을수 있어 다양한 맥주까지. 3. 리조트는 4성 이상에 리뷰만 잘봐도 괜찮은데 이때도 한국인 리뷰는 걸러서 확인하자. 아래는 머물러본 기준으로 추천. 예산은 5
오랜만인듯. 제주에서 한달살이중이야, 이제 2주쯤 지났는데 매일 1-2개 카페를 다니고 있어, 그중 마음에 드는 카페들 추려봤어. 대부분 숙소 근처인 서귀포, 중문, 대평리 주변 카페들 1. 모노클 제주 추천받아 간 카페, 위미쪽에 있고 커피 훌륭라고 베이커리류도 좋아. 날 좋은날 야외 앉으면 더더 좋겠다. 2. 시간당킬로미터 서귀포 터미널 근처 카페, 노트북 작업할 일이 있어 찾았는데 사장님 친절하시고, 커피도 좋았고 아늑한 느낌의 카페, 관광 여행객 보다 동네 주민들 중심. 3. 소보리당로222 뜬금없는 위치에 있는데 정
요즘 일몰 보면 여행지에서 보던 일몰이 생각나, 무이네 레드샌드듄에서 매일매일 기다리던 시간들, 리조트에서 창만 열어도 보이던 그 일몰, 여름이었다. (붙이면 뭐라도 있어보이더라) 아래는 내가 올리는 해시태그 #블라인드_여행사진
꽤 길었던 홍콩 여행도 사실상 끝. 우한폐렴에 대한 걱정도 많이 됬던 여행이지만, 일단은 조심 또 조심하며다녔어. 마지막 고비인 공항이 남아있긴하지만! . 주로 카페만 다녔고, (이건 추후에 정리 예정) 현지 친구들만 만났던 여행이었어. 걱정 해주던 친구도 있고 걱정 끼치던 친구도 생겼던 여행. . 경비 정리 1. 항공권 출국편 홍콩항공 16만원 귀국편 마일리지 쓱 2. 호텔 5성급 로얄플라자 3박 29만원 수영장 / 자쿠지 좋아 5성급 로얄가든 3박 27만 위치가 좋아 / 방도 꽤 넓어 5성급 하얏트리젠시 1박 현지 친구지원
우한 폐렴이라고 난리난줄알았는데 의외로 차분하게 대처하더라. 호텔 체크인 부터 체온 찍어서 확인하고. 중국경유/ 중국인은 더블체크! 3주전보다 공항은 한산했고, 시내는 붐벼. . 어제 좀 늦게 도착해서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돌아다니는중. . 여러 악재를 넘고 홍콩 온 사람 여기 1인. 호텔은 공항에서 위치가 애매한것만 제외하면 괜찮은 로얄플라자 호텔. . #블라인드_여행사진
숙소 앞이라 예약해둔 요시노 스시, 비가오는 날, 혼자, 손으로 먹는 손님이 신기한듯 셰프가 이리저리 챙겨줘서 괜찮은 시간을 보냈다. 밑간은 서울에서 먹던 스시에 비해 좀 더 센편이라, 코스중 간장은 필요없었고, 숙성 고등어 스시를 제외하고는 밥의 양은 적은편. 그렇다고 코스의 양이 적은편은 아님. 재료에 대한 설명과 지금은 많이 죽은 서면 상권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추가로 내어주는 스시까지 집어들고 나니 어느덧 한시간 반에 가깝게 먹고 있었어. 그리고 이제는 구프에 도착 아래는 이번 여행때 먹을 식당들 1. 토종닭 오마카
사진 보고 있자니 여행가고 싶어진다. 마지막 여행지라는 생각도 못하고 2연속 홍콩이었는데 아쉽다기 보다는 다녀온 것 만도 다행이다라는 생각만 홍콩 여행가면 다들 아는 그곳 사진들 #블라인드_여행사진
여러가지 조건이 있겠지만, 1. 혼자 다닌다면 치안이 중요 (일본, 홍콩, 대만, 베트남은 개인적이지만 괜찮았어) 2. 혼자 여행해도 부담되지 않는 물가 (베트남, 대만, 기타 동남아 국가) 3. 혼자가도 부담 되지 않는 적당한 비행시간 (베트남, 일본, 홍콩, 대만) 개인적으로는 베트남 추천 부산 해운대 같은 다낭 말고, 달랏에 가보자! 짠내 투어 로 곧 더럽혀지겠지만 무이네 가라 제발. #블라인드_여행사진
무계획으로 왔어! 숙소 건물에 김만복 있길래 첫끼로 당첨. 김밥은 그냥 기억속 그맛이라 나쁘지 않았고, 해물라면은 조금 식으니까 바로 비려서 절반 남김 흑 #블라인드_여행사진
보통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부분은 괜찮은 카페를 찾는 시간이야. 1. 맛 (제일 중요해, 원두 선택이 가능할것) 2. 분위기 (책도 읽을겸) 3. 근처 위치 (커피만 마시기엔 여행지에서 아쉬우니까) . 기준으로 여러 카페를 생각하고 방문했어. 물론 이번 여행은 설연휴라 많은 가게들이 휴무 였던건 함정. 1. A.P.T. coffee 완차이에 있어, 프랑시스거리? 커피만 마시러 가기보다는 근처에 괜찮은 멀티샵도 있고, Pici 같은 브런치 전문점도 있어. A Personal Tailor 의 약자라고 하는데,
보통 여행에서는 후회가 없는 편인데, 이곳을 당일치기로 다녀온 것은 조금 많이 후회된다. 리옹 근교(라고 하기엔 조금먼) le puyen velay. 구글지도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정말 어거지로 어떻게 찾아갔지만, 기대 그 이상의 여행지. 여행지에서 검은 머리를 가진 사람은 나 밖에 없었던, 그래서 모든 마을 사람들이 어색하고 친절하게 손 내밀어주었던 여행지. #블라인드_여행사진
하지만 이젠 짧은 비행 시간에 길들여진 몸. 연말 진심 고민해서 중남미 한번 더 다녀올까 했는데, 결국 만만한 베트남 호치민 다시간다. 이번주 수요일부터 연초까지 호치민에 있는 사람? 오랜만에 태그 확인 #블라인드_여행사진
은 인물사진이 다인데, 블라니까 인스타에서 급히 스티커 붙여왔다. 스티커 붙이느라 사진은 쪼그라들었네... 판초는 페루 쿠스코에서 들여온거, 왕따나무는 고랭지농업연구원 근처였는데 베어버림 ㅠ #블라인드_여행사진
오랜만이야! 제주 한달살이 하고 이제야 복귀해서 출근중이야. 친구들이나 지인들 오는날 제외하고는 하루에 2카페 정도 해서 약 50개 정도 카페를 다녀봤어. 그중 가장 많이 찾았던 카페 이정의댁 좋은 카페라 판단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아. 1. 커피맛 : 카페니까 당연히 커피맛이 우선이라고 보는데, 요즘의 카페들은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더라. 당황스러울 정도로 맛없는 카페는 다시는 가지 않게 됨. 2. 카페 특성 : 인테리어, 뷰, 책상의 높낮이 등등 그 카페의 특성이 있는 카페를 좋아해. 제주라서 꼭 바다뷰가 아니더라도 마음에
주변 지인들이 부산 여행을 가면 꼭 올라오는 스팟 어제는 저녁 전 시간이 떠서 전포동 카페거리 구프를 다녀옴. 커피맛도 좋았고, 바이닐로 그때그때 선곡 하는 BGM도 좋았고, 카페 인테리어도 좋았고! 다 좋았었는데!!! 찾는 이들이 취향이 아니라 다시 찾기는 조금 부담스럽다. 힙한 카페가 핫해지면 더이상 그느낌이 안살기는 하겠지만, 카페가 아무리 노력해도 찾는 이들을 막을수는 없으니까. 공간이 넓지 않은데 너무 시끄럽고 (좋았던 bgm이 무색해지고) 여기저기 인증샷, 커플 인증샷(제일 열받음, 암튼 제일 열받음) 커피맛은 정
설 분위기는 낮은 조용, 밤은 인산인해. 오늘 내일은 왠만한 가게들은 다 닫을거라고 해서 걱정이야. 심지어fiveguys까지! . 3주전 왔을때보다 한국 사람은 더 많이 보이는건 의외. 의외로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보이는건 더 의외. . 한국 상황은 어떤가요? #블라인드_여행사진
홍콩을 또 가,(예전에는 정말 자주가긴 했었는데) 연말연초 다녀온 홍콩 사진도 아직 정리중인데, 설연휴 맞아서 다녀오려구. 이맘때 다녀오는 사람 있다면, 함께하자. . 사진은 지난 여행 필름사진들, 아쉬운 사진도 보이고 해서 필름도 잔뜩 가지고 갈거야. 그래도 시간이 지나 필름 사진 보고 있자니 벌써 여행지가 눈에 그려져. . 카메라는 pentax mz-3 렌즈는 43mm limited 필름은 저렴란 코닥골드 #블라인드_여행사진
어제의 피렌체에 이어 친퀘테레 사진들 남들 당일치기 하는 친퀘테레를 1주일 가량 머물렀어. 한국인들 가득한 마나롤라도 좋지만 베르나차나 몬테로소알마레도 좋았어. #블라인드_여행사진
LP 몇장 살까 싶어서 을지로 - 종로 한바퀴중 날이 좋아서인지 다들 소개팅 분위기라 조용한 카페 왔는데! 여기도 소개팅 옆자리네, 남자가 애쓰는만큼 여자분 리액션이 좋은것 같으니 잘 되길. 이곳 카페는 커피도 좋은데(다양한 원두!) DIY 도자기도 만들수있고 살수도 있어서 가끔 들르곤 해, 오늘 일단 날이 좋으니 뭔들 좋다 #블라인드_여행사진
몇년전 운이 좋게도 저렴한 항공권을 구해서 페루를 다녀왔어. 페루 여행중 사진 담기에 좋았던 Huaraz 지역 사진들. 따로 또 같이 했던 여행이라 유난히 기억에 남는 여행지 다들 가는 69호수는 패스하고 paron호수를 찾았어. 물색도 좋고 날씨도 좋아서 이런저런 사진 담아왔어. 고산병이 와서 힘들기는 했지만 금방 지나가서 다행. 담은 카메라는 pentax 645z #블라인드_여행사진
여행을 못나가니 외장하드만 뒤지고 있어. 유독 연인들의 사진이 많았던 프랑스 여행 사진들 다시보니 여행은 물론 연애도 할 때가 됬구나 싶어. #블라인드_여행사진
업계상황이 좋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이직중이야. 오후 반차로 면접 겸 나왔는데, 시간이 살짝 남아서 카페들었어. 이시간에도 layerd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 꾸덕한 케익 최고. 플랫화이트도 참 좋다. #블라인드_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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