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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전공추천

새회사 · o*********
작성일2023.08.15. 조회수609 댓글21

#변리사 형들! 제 동생이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3인데
확고한 꿈이 변리사예요!. 그래서 목표 대학과 전공을 고민 중인데 앞으로의 전망을 고려하여 전공을 추천해줄 수 있나요!?
산업트랜드를 예측하기란 어려운 것을 알지만 고견을 여쭤봅니다~~

한편,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면 학부라인은 중경외시 급인데, 중앙대 정도면 학벌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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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특허청리앤목특허법인

댓글 21

기술보증기금 · i*******

낮다고 할수도있고 괜찮다고 할수도 있고..
전전 추천

공무원 · l*********

전기전자겟지?

작성일2023.08.15.

새회사 · o********* 작성자

답변 감사합니다!

인천교통공사 · 1********

까놓고 말하면 높지는 않습니다. 낮지도 않구요. 딱 평범라인입니다. 변리사는 학교도 학교지만 종국에는 영업직이므로 본인의 역량이 중요합니다.

새회사 · o********* 작성자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새회사 · o********* 작성자

답변 감사합니다.
취업이나 개업 후 영업상 불이익이 될 수 있나요?
그리고 전공은 무엇을 추천하시나요? ㅠㅠ

스타트업 · P*****

제가 변리사 깔짝하다가 개발자 된 케이스인데 아직 소프트웨어쪽은 특허가 큰 효력이 없다고 알고있어요 (깔짝이라 틀릴 수 있습니다.)

친구 졸업할 때인 6년후를 봐야하는데 전전이 딱히 내려갈 요인은 안보여서 변리사가 확고하다면 전전이 좋을 것 같아요. 민법 공부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CS로 전과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니면 반도체나 SKT로 빠져도 되구요

새회사 · o********* 작성자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변리사 · 둠**

전전ㄱㄱ

1년 합격자 200명 중 스카이만 100명이 넘으니 중대면 중간 이하임

새회사 · o********* 작성자

답변 감사합니다..형...ㅠㅠ 그럼 취업시 내지는 개업 후 영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나요?

만약 이번에 안되면 최소한 서성한으로라도 올리도록 재수를 권해야 할 정도로 큰 의미가 있을까요?

변리사 · 둠**

아? 근데 합격하면 김광 갈거 아나면 학교는 크게 상관이 없음
오히려 영어랑 외국어 잘하는지가 훨~~씬 중요

변리사 · 둠**

영업도 학교보단 인싸력+인맥이 더 중요한듯??

변리사 · 갈******

저는 전기전자 전공인데 현재 소프트웨어쪽 특허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컴공 변리사 없어서 못구합니다
특히 나중에 개업 생각하면 전기전자는 대기업건이 많지만 소프트웨어는 개인고객이나 스타트업이 많아서 개업측면에선 컴공이 훨씬 유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변리사 · r*****

컴공 변리사가 없는 이유는 좋은학벌 컴공전공이면 그냥 네카라쿠배 들어가고 스타트업 창업하는 게 더 좋기 때문입니다. 이게 십수년 전에도 그랬어요. 고학벌 컴공은 워낙 전망이 좋아서 전문직한다고 깔짝거릴 이유가 적음...
심지어 자기사업 하고 싶어도 고학벌 컴공이면 여기저기서 돈싸들고 와서 투자하겠다고 하니 ㅋㅋ

작성일2023.08.16.

새회사 · o********* 작성자

오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변리사님들께선 기존에는 전자 변리사가 강세였다면, 현시점부터 미래엔 컴공 변리사가 전망이 좋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전자전기공학 커리큘럼도 일부 소프트웨어를 건드는 것 같은데, 컴공만의 경쟁력이 충분히 있는지요? 틀렸다면 문송합니다..ㅠㅠ

변리사 · r*****

변리사 할거면 약학 좋아요.
컴공 전공이면 그냥 ai 엔지니어 하는 게 변리사보다 나아보이는데...

새회사 · o********* 작성자

답변 감사합니다.
약학 변리사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변리사님께선 모든 분야 통틀어 약학을 제일 추천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개인적인 궁금증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약사+변리사도 있는가 하면 수의사+변리사도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약사는 의약발명에 대해 전문성이 있을 것이라 유추되는데, 수의사는 어떤 경쟁우위를 갖추고 있는가요?

이미 충분히 가치있는 면허를 가지신 분들께서 그 어려운 변리사시험을 추가로 응시하는 분들이 멋져서 궁금해 여쭤봅니다!

변리사 · r*****

수의사는 잘 모르겠습니다.
약학의 경우 글로벌 제약사의 특허가 강력하고 실제로 침해 잡기도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침해의심제품 입수해서 성분 분석하면 답 나옴.
그에 반해 컴공쪽은 소스코드 까라고 하던가...(거의 안 받아들여짐) 운 좋아도 패킷 스니핑, 리버스 엔지니어링 정도인데 애매하고...패킷 스니핑, 리버스 엔지니어링 자체가 위법소지가 있기도 하고요. 물론 위법성 조각 가능하긴 한데.
전기전자도 제품 쪼개서 침해입증해야 하는데 좀 빡세죠. 그래서 특허 힘이 좀 약한 편입니다. 그래도 물리적 제품 있는 건 소프트웨어보다는 낫고요.
다만 대충 출원업무 하면서 먹고살기는 전전 컴공 다 괜찮아요. 산업자체가 활발한 산업이고 그냥 별 생각 없이 특허출원 진행하는 경우도 많고 해서 시장 자체는 괜찮습니다. 나중에 특허 써먹겠다 하면 답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

작성일2023.08.16.

새회사 · P*****

컴공이든 전전이든 일단 학부 높은 곳으로 입학하고 복전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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