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카들은 진짜 갈라치기를 교모하고 정말 소름돋게 잘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낌. 영상전반에 뉴진스 배그 콜라보 내용을 적으며 문제점을 제기 , 여기까지는 문제없음 당연히 배그 콜라보 이슈에서 억울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사실전달을 하는거니까 이부분은 충분히 환불해주고 명확하게 유저들 불만 안생기게 후속조치가 필요해 보이긴 함.

하지만 그 뒤에 갑자기 뉴진스럽다는 말이나옴 그다음 민천지, 성역화, 페미 감성운운 등등 남녀갈라치기로 특정세력들이 듣고 좋아할만한 결집할만한 단어들을 나열하면서 논조를 이어나감. 극성빠들 때문에 뉴진스는 서서히 망해가고 있다고하며 마지막엔 감성에 빠져살다가 망한다 하며 끝남.

여기서 소름돋는게 난 민희진사태부터 오히려 이런 렉카들이 남녀갈라치기로 특정집단이 들으면 환장할 말을하면서 자기 팬들을 결집시키는데 뉴진스를 이용해 먹는다는 생각이 든다. 빠가 까를 만들기엔 이 게시판만 봐도 누가 뉴진스 얘기 하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누진스 망했다느니 왜 인기있냐느니 하는 글이 올라오고 댓글 핼파티 열리고 있는데 극성팬이 아니더라도 민희진사태 이후에 뉴진스 악플글 올리고 왜그러냐 하면 민천지다 페미다 이제는 뉴진스럽다 라는 유행어 까지 만들어서 난리치는데 발작안할 팬이나 기획사가 있을까?? 또한 민희진 하이브 사태때도 감성과 이성으로 민희진을 지지하면 감성 하이브를 지지하면 이성으로 감성프레임을 씌우다가 판결이후 감성프레임이 쏙 들어간 전례도 있고...

뻑까말로는 빠가 까를 만들었다 하는데 순전히 뉴진스때문에 까가 생긴건지 민희진 기자회견에서의 개저씨 발언 이후로 만들어진 교묘한 남녀갈라치기에 특정세력들이 남녀로 나뉘어서 결집한건지 알 수없지만 렉카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느낀건 렉카들은 확실히 정보전달을 하는 척하면서 교모하고 소름돋게 특정 단어들을 지속적으로 쓰면서 특정집단을 결집시키는것에는 확실히 재능이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