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하는것과 팔아야하는것을 잘 알면 투자가 정말 쉽겠죠?
뭐 저도 그걸 다 모르니 회사를 열심히 다니고 있긴합니다만.. ㅋㅋ

아무튼 사야하는것과 팔아야하는것은 어떤차이일까요?

답은 단연코 추세입니다.

자기가 산 주식이 고점도 낮아지고 저점도 자꾸 낮아지고있다... 그럼 나오세요.
추세선이 뭔지는 다알죠?
추세선이 하향인데 싸다고 자꾸 사면 어떻게됩니까?

더싸집니다....

그럼 반대는 홀딩하면 되겠죠?

제가 생각하는 초보와 고수의 차이를 말씀드려보려 합니다.

초보는 무조건 싼게 좋은줄 압니다.
많이떨어지면 사죠. 싸보이죠. 그냥 싸니까 삽니다.
근데 그럼 보통 열에 일곱은 더빠집니다.
왜? 저점 못맞추니까.

그럼 고수들은 뭘사나요? 올라가고있는중인데 단기 저항에 걸려서 잠시 쉬어가는것들 그때 그걸삽니다.
상방 추세선 하단에서. 그럼 만약 추세선깨버리면 손절하면 되니까요 짧게. 보통 열에 일곱은 올라갑니다.

메세지가 엄청옵니다. 자꾸빠져요 좀봐주세요 ㅠㅠ 이렇게요.. 보면 대부분이 추세 하향입니다.
빠지는걸 사신겁니다. 예전에 5만원하던게 지금 2만원이에요. 그래서 싸서 샀습니다...

싸고 안싸고 판단은 시장이합니다. 그가격 올만하니 온겁니다. 올라가려면 미래에 좋아질것이 예상되야 가는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가요..

추세선 좀 그으세요. 제발.. 싸다고 사지말고

그리고 A라는 종목이있습니다.

오늘 5천원입니다. 저는 막좋아보입니다. 5천원일때. 그래서 관종하고 사고싶어 합니다. 근데 다음날 4700원이 됐어요. 그럼 더싸졌으니까 사야합니까? 아니죠. 이게 4700이면 좋아보이는 관점자체가 바뀝니다.
180도로요.

그렇듯 주식은 지켜줄자리 지켜주는가? 지지가 나오는가?
이런게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큰손들은 지켜줄자리 안지켜주면 무조건 팝니다.
서로 먼저 팔려고. 그사람들은 정보이외에도 차트에 도가튼사람들이니. 물량 쏟아지는거에요.

공부안하면 절대 못이기는 시장입니다.
저희보다 몇배는 똑똑하거나 아니면 밥만먹고 이짓만 하는사람을 이기려면 공부해야합니다.

사실 이길수 없는게 맞는말입니다. 그냥 나보다 공부 안하는 개미들만 이겨서 수익챙기면 그걸로 만족해야죠.

오늘 저는 금욜 오버나잇했던 케이엠제약 아침에 손절하고 아난티랑 충방에서 놀았습니다. 손절한거 다 복구하고 수익으로 나왔네요.

아난티는 3시이후로 아직 팔고있는것 같진 않아 종가쯤에 소액 들어가있습니다. 2만이상 어딘가에서 팔예정입니다.

좀 잡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오늘 충방 아난티 같은관점입니다. 아직 매도 흔적이 안보였다 금요일까지. 이걸로 접근

내일은 아난티 먹고 나올꺼고 엘비세미콘 어떤장난을 더칠까 볼꺼고 국일제지, 이월드, 대유에이피, 지엔씨에너지, 남화산업, 남선알미늄 정도 볼까합니다.

#ㅇㅇ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