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기 쉽지 않은 시기입니다.

진심으로요.

내일은 또 어떤시장이 펼쳐질까 벌써 두럽네요.

엄청나게 물려서 손놓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고수들은 이런장에서도 어떻게든 먹더라구요.
그래서 중장기 물린거 짜르는 자금 만들던가.

다 아는거 한번 공유합니다.

다만 소액 연습을 충분히 하셔아할듯해요.
변동성이 큰구간이라 리스크도 크니까요.

밑에 방법이 다 적용되는건 아닙니다.
일봉 주봉 월봉다보고 재료보고 종목 고른 뒤의 매매법입니다.

#ㅇㅇa

■ 강한 상한가 이후 눌림목에서 밑꼬리 잡는 매매

상한가는 주식의 꽃이다.
모두들 그날 상한가 간 종목을 부러워하고 그날의 최고의 종목에 등극하게 된다.

그럼 상한가를 미리 예측하기 힘든 우리 개미들에겐 상한가는 마냥 부러운 종목일 뿐인가?

그렇지 않다.

필자는 상한가 이후의 매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고 한다.

주가 등락율이 +-30% 로 변경되고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상당히 늘어났다.

그렇다는건 누군가는 대박을 치고 누군가는 쪽박을 치기 더 쉬워졌다는 말이 된다.

오늘은 상한가종목을 계속 봐야하는 이유를 설명하고자 하니 종이와 펜을 준비하여 적으면서 외우고 또 외우기 바란다.

먼저 상한가란 무엇인가?
주가가 30%나 올라서 더 오르고 싶른데 그날 최고가격까지 올랐으니 더이상 오르지 못하고 그가격에 마감한것을 말한다.

예를들어 1000억짜리 기업의 주가가 하루만에 1300억이 되었는데 사람들은 더 사고 싶어서 안달이나서 상한가에 많은사람들이 번호표를 뽑고 대기 한것을 볼수있다.

기업의 가치가 하루만에 300억이 변한다는건 말이 안된다.
허나 주식시장에선 기업가치와 시총이 정확히 비례한다는 말도안되는 생각은 집어치우자.

그럼 직장인인 우리들은 첫상한가를 대부분 잡지 못한다. 일단 너무 높아 무섭기도하고 빨리 상한가를 마감해버려서 번호표 대기줄이 너무길다.

그럼 당일 상한가 먹겠다는 생각은 집어치우고 그이후 눌림목에서 반등을 먹겠다는 집념으로 종목을 지켜보자.

예를들어 CJ씨푸드라는 종목이 있다.
주린이들에게 알기쉽게 설명해줄테니 잘 이해해보자.

이놈은 8월6일 저점에서 강하게 상한가를 쳤다.
그다음날 8월7일 시가가 10퍼가 뜨고 고가가 26퍼이상 갔다가 급격하게 밀리면서 윗꼬리 달린 장대 음봉으로 마감했다.

이제 고점도 높여놨고 주가의 위치도 그렇게 높아보이진 않는다.

그럼 매매해야하는 8월8일 이종목을 집중해서 보자.

장초반 시작부터 눌리기시작한다.
그러다가 전날 상한가 종가부근에서 지지가 나오기 시작한다.

조금 반등이 나왔을땐 훼이크일수 있으니 조금더 지켜보다가 첫눌림의 저점을 깨지 않는 구간에서 반등이 나오면서 쌍바닥 흐름을 그릴때 잡아 갈수있다.

항상 분봉상 하락-> 횡보 -> 반등-> 하락(약하게) -> 반등(분봉 전고돌파)
*쌍바닥* 을 확인하고 매수한다면
좋은결과를 얻을수 있을것이다.
그어놓은 선보고 매매하면 될듯.

컷은 어디냐? 당일 오전 저점깨면 그냥 짤라야한다.

손절선은 4퍼이내가 될테고 기대수익율은 그릇만큼 먹으면 된다.

쉬워보이지만 거래량, 이평선, 재료, 시황, 경험, 심리, 판단 등이 녹아있는 매매다.

하락장에서 모두 성투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