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말하기에 앞서서 이게 진리고 정답이진 않아

그리고 예외적인 부분이나 100% 전부 그렇단것도 아니고 그냥 경험담이니

글이 불편한 사람에겐 미리 양해를 구할게

참고로 난 서양여자는 5명(미국, 독일, 러시아, 브라질, 이란)정도 사겨봤고 한국여자는 6명정도 사겨본 경험을 토대로 쓰는거라 그냥 가볍게 보면 될거 같아

1. 감정 부분
서양 여자나 한국 여자든 남녀가 나 보단 우리를
추구하는건 비슷한데 서양 여자는 밀당이
많이 없고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면서도 상대보단
본인의 입장 위주로 하는 반면에 한국 여자는
어느정도 밀당이 있으면서 표현을 먼저
하려하기보다는 상대가 표현을 먼저 해주길
바라지만 배려심이 상대적으로 있는 편임
그리고 선물이든 말이든 서양 여자든 한국
여자든 사랑의 표현을 하는걸 좋아하는 건 모두
비슷하지만 서양 여자의 경우는 선물이든 말의
표현이든 작은 것도 매우 감탄하며 남자
입장에서도 이정도로 감동을?? 할 정도로
고마워하는 반면 한국 여자는 선물과 말의
표현이 시간이 지날수록 그 깊이가 커져야 되는
걸 느끼곤 함
하지만 선물을 받으면 서양여자는 리턴하는게
없는 경우도 있으나 한국여자는 리턴하는 데에
꽤 신경을 쓰는 편임
아! 그리고 서양여자가 돌려서 말하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하지만 대부분 있는 그대로 말하는
반면 한국여자는 여자어가 따로 있을 정도로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음

2. 비용 부분
서양여자든 한국여자든 남자가 더 많이 혹은
전부 부담하면 좋아하긴 해
소위 말하는 것처럼 서양여자는 더치페이를
선호한다더라 뭐 그런 얘기들이 있는거 같은데
사실 그걸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굳이 추구하면서
까지 더치페이를 하는 서양여자는 많이 못봤어
근데 서양여자는 비율을 정해놓는건 아니고 보통
본인이 가고 싶거나 먹고 싶은걸 남자가 따라
가는 경우라고 하면 본인이 계산하려고 하는 건
있음
근데 그건 있는거 같애
음식을 같이 먹다가 서로 갈등이 생기거나
싸우게되면 그냥 지가 먹은것만 결제하고
먹고나면 남자가 다 먹었든 말든 신경 안쓰고
그냥 가버림
이때 밀려오는 멘붕과 후폭풍 장난 없음
한국여자는 보통 남자가 밥을 사면 여자는 커피로
통상적인 비율로 부담하고 밥을 먹든 뭘하든
갈등이 생겼어도 중간에 서로 풀어지기도 하고
지금 본인이 기분이 안좋아도 남자가 자리를 뜨기
전까진 같이 있어주는 편임

3. 잠자리
서양여자는 솔직히 적극적이다라는 느낌보단
본인도 스킨쉽을 좋아하고 잠자리도 좋아하니까
한다는 생각으로 하다보니 열정적이면서도
체위나 포인트 같은 것들을 대놓고 공유하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서로 얘기하면서
발전시키려 하지만 본인이 하기 싫을땐 때려
죽여도 안하는 편임
뭐 사랑하니까 내가 싫어도 상대를 위해
응해준다 이딴거 전혀 없음
사랑은 사랑이고 하기 싫은건 하기 싫은거고
왜냐하면 나도 좋고 너도 좋아야 하니까 라는
심리가 크다보니
하지만 대부분 뻘짓만 안하면 받아주는 편임
그리고 남녀 관계에선 잠자리도 표현과 소통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그러다보니 시도때도 없이 매일 그런게 아니면
야한 얘기를 먼저 던지면 잘 받아쳐줌
한번은 서양여자가 아시안 남자들은 야한 얘기나
잠자리 얘기 하는걸 왜 그렇게 부끄러워 하고 왜
꺼려하는지 모르겠다고까지 얘길 들어본적이
있는..
한국여자는 사랑한다면 내가 싫어도 상대를 위해
응해주기도 하지만 의례적으로 안좋았어도
좋다고 해주기도 하는편
다만 상대가 잠자리를 좋아하면 그것땜에 본인을
만나는건가 하는 고민도 하면서 어떤 여자는
잠자리를 볼모로 더 큰 요구를 하기위한
수단으로 삼기도 함
근데 대부분 서양여자든 한국여자는 변태나
싸이코를 싫어하는건 공통적이었음

4. 바라는 이성상
서양여자든 한국여자든 둘 다 눈이 있기 때문에
키도 크고 잘생긴 남자들 좋아하는건 공통적임
그런데 서양여자는 처음에 만났을때 진짜 완전
보기도 힘들정도로 못생기지 않은 이상 대화와
가치관 공유를 하면서 마음이 발전되는 경우가
많음
한국여자는... 뭐 다들 제각각이니 언급하는게
무의미한거 같음

내용이 상당히 길어졌는데

대충 여기까지만 작성하고 궁금한게 있으면 질문해줘

아는 선까진 답변해줄게

다시 강조하지만 이게 100%다 라고 쓴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