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회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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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사 · y***
작성일05.28 조회수12K 댓글147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글 내려요

댓글 147

코아시아 · j*********

법적 처벌은 어려울 것 같지만
노동부에는 증거 가져가서 신고 해봐야지

새회사 · y*** 작성자

넵 감사합니다

NH투자증권 · W*****

나두 여잔데 쓰니 ㅠㅠ 일을할수 있는 멘탈은 아닌것같아 ㅠㅠ. 솔직히 여기 언니오빠들 그것보다 몇백배 더한것도 당해도 참고 살아가고있어 ㅠㅠㅠㅠㅠㅠ

한화오션 · 응******

ㅎㅎ 글쓴이야 오빠가 위로해줄까??

한화오션 · 응******

암만봐도 유리멘탈 개복치에 회사 출근하고 퇴근까지 업무 성과도 없이 인쇼나 주구장창 하는 애로 밖에 안보임.
좀 더 선을 넘자면 얘 합의금 장사할 거 같음.

한화오션 · 응******

그리고 이전직장 일들도 의문스러움. 왜냐고? 성희롱 판단 및 고소 생각이 상습적이니까.

새회사 · y*** 작성자

본문 외에 스무살때도 8월 25일 회식때 대표 친구분이 오셔서는 노래방에서 제 손 잡고 껴안고 뽕짝 부른 적도 있고요........ 그때 처음 퇴사 결심했고 그땐 그냥 힘들어만 하고 자진퇴사한다 했는데 경리이사님(대표님 아내분)이 그만두려는 이유를 계속 물으셔서 말했던 거에요
일하는거에 대해선 그렇지 않아요 할일 다 하고 다 하면 더 없냐 물어보고 다니고 야근 필요할 때엔 군말없이 다 끝내고 가고요ㅠ 다른 부장님들도 사석에서 저 되게 성실하다고 말해주셨어요
그저 상습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건데 잘못된건가요

현대코퍼레이션 · l*********

혹시 씹프피야? 하나하나 피곤하게 의미두는게...

새회사 · y*** 작성자

잇프젠데요

삼성디스플레이 · l*******

말한놈이 븅딱인건 맞는데...처벌받을정도인지는 모르겠다.

새회사 · y*** 작성자

네 감사합니다ㅜ

SK이노베이션 · l*********

오빠 워딩에서 절레절레
회사는 일하는 곳이에요 돈받은 만큼 아니 그보다 더 일하고 가치 창출해야 회사도 나를 고용하는거에요

공무원 · u*******

ㅇㅇ 너도 2차가해 개소리 차단

공무원 · l*********

댓글들 무엇? 왤케 피해자한테 윽박지름?

공무원 · i*********

대다수 사람은 자기 올챙이적 생각은 못 하고, 현재의 본인을 기준으로 생각해서 그럼. 나 힘들다 하는 어린애한테 아닌데? 나는 더 힘들었는데? 이런 반응도 참 어른답지 못한 건데 자기들 딴에는 현실적이고 냉철한 지적이라고 생각할 게 가소로움. 뭐 다들 회사생활에 찌들어서 맘에 여유가 없는 건 알겠다만 ㅋㅋ

공무원 · l*********

그러니까 여기 날선 사람들 많더라 쓴이가 상처받지 않기를...

공무원 · u*******

글은 내렸지만 댓글 남자고 여자고 진짜 심각한 수준 많네 ㅋㅋ 덕분에 차단 맛집~

왜 쓰니가 멘탈이 약하고 무력한 사람인 걸 멋대로 재단하고 그게 문제라 생각하는 거지?????
그게 2차 가해 라는 거야 사람들아;;
사람을 죽이는 건 그 따위식 암것도 모르는 니네 몇마디임.

사과받았으면 된거 아니냐? 직종을 바꿔라?
니네 딸이 당해도 그 소리 나오나 궁금하네 ㅋㅋ
이래서 우리 나라가 망해가는 건가 싶기도 하고 참 갑갑하다

공무원 · u*******

별개로 쓰니 성희롱 당한거 같은데 많이 놀라고 충격이 컸겠다. 어떤 이유든 절대 본인 탓 하지말고 필요하다면 정신과 상담도 꼭 받아봐ㅠㅜ 이런 똥댓글들 신경 쓰지 말고

새회사 · y*** 작성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보는게 또 무서웠어서 내렸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처음 글 썼을땐 우울한 감정에 잡아먹힌 상태여서 징징대는 글로 여겨졌을거같긴 해요.... 글 내렸는데도 댓 달아주신 분이 계시길래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 대충 어떤 내용인지 사진에 첨부했습니당...........
저는 대표의 망언보다도 소장의 마지막 말들이 저를 더 밟은 거라 생각했어서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러한 글을 썼던 것 같아요
지금은 멘탈 조금 나아졌고요 나중에 사정 괜찮아지면 정신과 내원하고싶습니다 정말루요ㅜ

대댓글 이미지

새회사 · y*** 작성자

그리고 더욱이 화가난 이유는 대표는 평소에 경리언니에게 덩치가 그게 뭐냐며 살좀 빼라 말하기도 하셧고
회식자리에선 자기 기분 좋다고 여자부장님 멱살을 잡고 장난투로 다그치는 말을 하셨습니다
제가 본 대표는 그런 사람인데 소장 입에선 좋은 사람이라고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하네요....
본인들만 재밌고 유쾌하면 장난이 되는건지
아니면 나이먹으면 그런 쪽으로도 노화가 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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