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티들이 너무 많네요.
내가 뭘 잘못했을까요.. 종목 말해서 물리게했나..
난 수익이나는데 역시.. 종목언급은 해선 안되나..

몇몇 수익권에서 못팔거나 타점 다 알려줬는데 고점에서 불나방처럼 사서 물린사람들이 있네요.. 이런 의도가 아닌데 참 안타깝습니다.

일단 제 관심종목 절대 다 사는거 아닙니다. 전 그중에서 한두개 좋으면 사고 안살때도 있으니까요.
그냥 본다했는데 그거사서 물렸어요 이런말 하지맙시다...

최근 제가 산종목 SG충방은 물린사람 없을꺼고
엘비세미콘은 손절 4400이라 했습니다.
알아서 하시구요.
대유에이텍은 아직도 못판사람들은 있어선 안되는데 1150까지 오면 버리시구요.

지엔코 1750깨면 버리시구요.

그 사이에 본전이나 수익권 다시 오면 알아서 하세요.

셀트헬케가 좋아보인댔는데 이따 밤에 쓰겠습니다..

무료봉사느낌인데 욕먹으니 기분이 좋진 않네요..

댓글로 안쓰고 본문수정으로 쓸께요.
----------------------------------------------------------------------------

늦었네요. 연말이라 술자리가 잦네요.

셀헬 추천이유 하기전에 개인적인 생각을 먼저 씁니다.
일단 저는 누구와 대립하고 싶진않네요.
일면식도 없는 익명의 공간에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봉사하는건 내키지 않기에.

사실 저는 여러분이 생각한것보다 많이 잃어봤습니다.
아 이번생은 실팬가? 이생각도 했구요.

막다른 골목까지 가봤고 벼량끝에 서보기도 했습니다.

뭐 일일이 말로 하지않아도 느끼실꺼라 믿습니다.

원래 블라는 회사 PS PI 희퇴 이런 정보정도만 보려고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쓴글도 잘 없구요.

근데 주식을 파긴했는데 우연찮게 재테크방에 글들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그냥 지식, 스킬, 관점등을 공유하고픈 생각이 들어 몇일전부터 글을 올렸네요.

사실 제가 느끼고 배운것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오픈해서 아까운 마음이 있지만 먼저 배풀면 돌아온다는 믿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최근 그냥 제지식 공유한 댓가로 커피나 문화상품권 정도 받아서 아내가 소소한 행복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 적고있죠. ㅎ
보내주신 커피 및 문화상품권은 모두 아내에게 갑니다.
전 그게 행복이네요. 커피는 못마시지만 그걸로 차마실수도 있고 책 한권 사보라는 의미죠. ㅎㅎ

무튼 각설하고 개인적으로 셀헬이 좋아보이는 이유를 적겠습니다. 먼저 차트를 볼게요.

어떤 그림이 보이나요? 몇개의 지지 저항선들과 추세선이 있지요?

왜 그렇게 그어놨는지는 곰곰히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전 사실 대형주 잘안해요. 워낙 성격이급해서인지 바로바로 먹는걸 좋아해서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헬이 좋아보이는 이유는 전형적긴 쌍바닥 관점입니다. 최근 아래 추세선 그어놓은대로 저점을 높이고있고 위에 저항추세선을 뚫어보려 하고있고 외인 수급도 들어오고있고 모든면에서 안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돌파매매 관점으론 85000을 뚫을때가 진입 시점입니다.
지금은 돌파 예상으로 미리 들어가 보는거구요.
그리고 최근 탄력이 좋네요. 뭔가 추세의 변곡점이랄까 이런느낌?

손절마지노선은 72000, 사실 77000은 깨지않아야 좋습니다. 익절은 전고점인 10만원대.

여기까지가 제 관점입니다.
물론 주식에 100퍼는 없습니다. 내일.폭락할수도 있지요.

그냥 손절할자리는 손절하고 다음 복수 기다리고 익절구간에선 일부 실현하면서 소액으로 대박노리고 그러시면 될거같습니다.

제관점은 다 공개했으니 살사람은 자기 판단하에 사면 될듯합니다

아.. 술을 넘 많이 마셔서 그런지 제가 쓴글이지만 두서가 없네요. ㅎㅎㅎ
이해해 주세요.

이제 자야겠네요. 내일도 성투하세요 ^^


#ㅇㅇa